'청탁 의혹' 장교 · SBS 고발…"부끄러움 없다면 모두를" 이런 가운데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측이 부대 이동 청탁 의혹을 주장한 당시 카투사 부대 지휘관과 그의 발언을 보도한 SBS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0.09.09 20:40
[단독] 추미애 측 '국방부 전화' 수사…통화 내역 확보 지금부터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이 군대 시절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저희는 어제 추미애 장관 부부 가운데 누군가가 국방부 민원실에 두 차례 전화를 했었다는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0.09.09 20:39
"20만 원 충전 땐 5만원 더" 이재명표 골목상권 지원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몇몇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독자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로 20만 원을 쓰면 선착순으로 5만 원을 얹어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09 20:32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 통신비 2만 원 지원 코로나 2차 재난지원금이 어떻게 쓰일지 관심이 높은데 민주당과 정부가 13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통신비 2만 원씩을 지원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20.09.09 20:27
문 닫은 PC방 누빈 침입자…값비싼 부품 싹 털어갔다 코로나 때문에 현재 보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PC방 업주들 사이에서는 장사를 못 해서 가게 임대료 내기도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20:27
"별 보러" 통제 비웃는 한강 인파…술집 막자 모텔로 서울시가 어제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일부 한강공원의 출입을 통제하자 그 대상에서 빠진 다른 한강공원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또 식당이나 술집 대신에 아예 숙박업소를 잡아 놓고 모이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20:18
"공권력 주저 없이 행사"…금지 방침에도 "집회 강행" 바이러스 퍼지는 걸 막으려고 다들 일상을 멈추고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있는 요즘, 보수 단체들은 집회 금지 통보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개천절에 도심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0.09.09 20:15
공원 관리 근로자들 집단감염…포교소발 확진도 추가 서울 종로구에서 공원 관리와 청소 업무를 맡고 있는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60대 이상으로 일하러 나가기 전에 머무는 임시 대기소에 감염된 것 아닌지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20:11
이대로면 2.5단계 연장 안 한다…"추석 고향 방문 자제" 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 늘었습니다. 전날보다 그 숫자가 조금 늘기는 했어도 일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이후 확진자 증가 추세가 확실하게 꺾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20:08
너도나도 '영끌 대출'…빚내서 집 사고 주식 투자 했다 이렇게 일자리 구하는 게 어려운 상황에서 가계 빚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집을 사거나 전세금 내려는 사람, 또 돈 빌려서 주식 투자하려는 사람까지 신용대출로 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