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장관 "젊은 층 거리 두기 무시하면 코로나19 재확산"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젊은 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재확산이 현실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행콕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7일 BBC, L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와 관련한 우려를 내놨습니다. SBS 2020.09.08 03:49
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나체 시위 미국 뉴욕주에서 경찰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복면 질식사' 사건을 항의하기 위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데모크래트 앤드 크로니클은 현지시각으로 7일 프루드 사망 사건이 발생한 뉴욕주 서부 로체스터의 시 종합청사에 이날 오전 나체 시위대가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8 03:26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0.09.08 03:08
[날씨] 낮까지 곳곳 비…'대구 30도' 남부 후텁지근 남부 지방은 비가 잦아들었지만 중부 지방은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까지 곳곳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과 호남은 5에서 최고 40mm, 강원 영동과 영남은 5mm 안팎이 예상되는데요, 낮이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호남 지역은 오늘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SBS 2020.09.08 03:08
전공의 오늘 업무 복귀…집행부 사퇴 등 내부 불씨 여전 정부와 의사협회의 합의 뒤에도 집단 휴진을 이어오던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오늘 아침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내부 진통으로 협회 집행부가 모두 사퇴한 데다 병원 정상화에도 시간이 걸릴 걸로 보여서 현장 혼란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2020.09.08 03:02
"장관실 등에서 추미애 아들 '통역병 선발' 청탁 연락"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과정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과 관련한 간접적 청탁이 있다는 의혹을 제1야당에서 제기했지요. 당시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에게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08 02:57
멋대로 차량 통행 막고 '곡예주행'…터널선 282km 폭주 밤에 일반 도로를 막고 곡예운전을 벌인 사람들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터널에서 시속 300km 가까이 달리면서 속도 경쟁을 하거나 일반 차량들 사이에서 난폭운전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8 02:36
"재정 여건상 선별 지급 불가피" 중재 나선 문 대통령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재정상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고통이 큰 국민을 먼저 지원하는 게 공정이라고 말했는데, 선별 지급이 불공정하다는 취지로 비판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를 의식한 발언으로도 풀이됩니다. SBS 2020.09.08 02:30
"보석 조건 위반" 전광훈 목사 재수감…보증금도 몰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 취소 결정으로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전 목사는 재판을 받다가 지난 4월에 보석으로 풀려난 뒤에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고 법원은 보석 조건을 위반한 걸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0.09.08 02:25
시장 국밥집서 16명 집단감염…인근서도 확진자 속출 광주광역시에서는 한 전통시장 국밥집에서 집단감염이 번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밥을 먹은 16명이 감염됐고 근처 탁구장과 기원에서도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8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