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21% "코로나 백신 안 맞을 것"…58% "효과 지켜본 후에"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접종을 하지 않거나, 먼저 접종한 다른 사람의 효과를 지켜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20.09.08 09:49
트럼프 "바이든은 멍청해…백신 반대 표현 사과하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이 사람들의 생명을 위험에 몰아넣을 수 있다며 "멍청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SBS 2020.09.08 09:43
[취재파일] 취소보다는 '코로나 올림픽'이 낫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도 2020 도쿄올림픽을 강행하겠다는 발언이 나와 주목됩니다. 존 코츠 IOC 부위원장은 어제 AF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연기된 올림픽은 내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상관없이 열리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08 09:38
[뽀얀거탑 의료상담] 홍삼이 수험생에게 안좋을 수도 있다? 뽀얀거탑 의료상담 123 : 홍삼이 수험생에게 안좋을 수도 있다? 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6년 1월 20일 뽀얀거탑 39화에서 방송되었습니다. SBS 2020.09.08 09:35
독일 국회의사당 밖에 의자 1만 3천 개 놓인 이유는 독일 베를린 국회 1만 3천 개의 빈 의자가 놓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 빈 의자는 그리스 섬의 수용인원을 초과한 캠프에서 최악의 생활여건 속에 체류중인 난민들을 상징합니다. SBS 2020.09.08 09:35
[친절한 경제] 일상 된 '집콕'…편의점 소비 바뀌었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함께합니다. 권 기자, 오랜만에 먹을 것 이야기 가지고 오셨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집콕', '방콕'하시는 분들이 늘면서 먹거리 판매에도 희비가 엇갈린다면서요? 네, 코로나 다시 확산하면서 배달앱이나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은 그야말로 이용이 폭증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SBS 2020.09.08 09:34
[Pick] "당신도 이렇게…" 세 아들 앞 피격당한 흑인 남성의 '병상 호소' 세 아이가 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관에 7차례 총격을 당했던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가 병상에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블레이크의 변호인 벤 크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되새겨주는 블레이크의 메시지"라는 문구와 함께 블레이크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0.09.08 09:34
코로나19 신규 확진 136명, 엿새째 100명대…사망 5명 국내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면서 오늘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 등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3일부터는 엿새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8 09:31
가톨릭 · 고려대 · 경희대 전공의 전원 복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전공의들이 오늘 일제히 복귀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전공의들은 간밤 회의에서 전원 병원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0.09.08 09:31
수주 가뭄 속…한국 조선업, 세계 선박 수주 두 달 연속 1위 액화천연가스선과 초대형 에탄 운반선 발주 재개에 힘입어 한국이 2개월 연속 세계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8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는 86만CGT·36척으로, 이중 한국은 73%인 63만CGT·23척을 수주했습니다. SBS 2020.09.0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