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32m 강풍에 대형 철 구조물 20m 날아가 빌라 덮쳐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4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가로 7m, 세로 9m 철골 구조물이 태풍에 날려 20m 떨어진 빌라를 … SBS 2020.09.07 16:34
[Pick] '살인의 추억' 이춘재, 30년 만에 법정서 얼굴 공개 사상 최악의 장기 미제 사건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됐던 화성 연쇄살인의 진범 이춘재가 30여 년 만에 법정에서 얼굴이 공개됩니다. SBS 2020.09.07 16:18
MLB 워싱턴 단장, 관중석에서 항의하다 퇴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이크 리조 단장이 관중석에서 항의하다 퇴장당했습니다. 리조 단장은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를 관람하던 7회 초 공격 때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SBS 2020.09.07 16:14
[스브스타] '김성주 아들' 김민국, 17살 동갑 아이돌과 비교에 보인 반응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같은 2004년생 아이돌 스타들과의 비교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제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래요 나한테"라며 한 SNS 게시물 캡처 화면을 공유했습니다. SBS 2020.09.07 16:10
전지현, 삼성동 주택 130억 원에 매각…시세차익은? 배우 전지현이 삼성동 고급 주택을 13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을 13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20.09.07 16:07
간판 행인 덮치고 벽돌에 차 폭삭…하이선에 쑥대밭된 부산 하이선은 초속 30m를 넘는 강풍과 최대 200㎜의 많은 비를 뿌려 침수·산사태 피해가 속출했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20.09.07 16:03
중국발 한국행 승객 5명 코로나19 확진…22일째 '0'명 중국 발표 논란 중국 정부가 22일째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한 가운데 해당 기간 동안 중국에서 출발한 한국행 승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9.07 16:03
[Pick] 보호종 '흑범고래' 거문도서 포착…"우수한 생태계 증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일대에서 최초로 국제 보호종 흑범고래 무리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최근 해양생태계 조사 중 흑범고래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9.07 16:01
태풍 '하이선' 직접 영향 강원도…1명 실종·313명 대피 태풍 영향으로 강릉과 삼척 시내와 산간지역 등에는 시간당 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나흘여 만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주택과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SBS 2020.09.07 15:50
일본, 태풍 '하이선'에 4명 실종·50여 명 부상 일본 규슈 서쪽 해상을 통과한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4명이 실종되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규슈 미야자키현 시바촌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4명이 연락이 끊긴 실종 상태이며,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0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