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문 닫은 국회…'언택트' 열쇠는 신뢰 국회에서 오늘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부 시설이 폐쇄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로 국회가 영향을 받은 게 보름 사이 벌써 세 번째인데 언제든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언택트 국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집니다. SBS 2020.09.07 21:29
원산 또 물바다…"김정은 한마디에 30만 명 지원" 북한도 연이은 태풍에 초비상입니다. 동해안을 따라서 피해가 커 보이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제안한 함경도 피해복구에 30만 명이 지원했다는 선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0.09.07 21:29
日 더 세게 때린 '하이선'…건물 뚫은 200살 나무 태풍 하이선은 우리나라에 오기 전 더 강한 세력일 때 일본 규슈 앞바다를 지나갔습니다. 일본 곳곳에서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산사태가 일어나고 한때 183만 명에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7 21:27
[제보] 파도 거품에 잠긴 마을…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 앞서 10호 태풍 하이선 소식 자세히 전해드렸는데요, 태풍의 경로에서 가까웠던 영남권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SBS 2020.09.07 21:23
뇌관 된 의사 시험…"더는 양보 없다" vs "단체 행동"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서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시험 접수가 어젯밤 마감됐지만 80% 넘는 의대생들이 접수하지 않았는데 정부는 추가 양보는 없다고 했고 젊은 의사 비대위는 의대생들이 피해를 보면 다시 단체행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7 21:18
전공의 내일(8일) 아침 복귀…집행부 사퇴로 어수선 정부와 의사협회의 합의 뒤에도 집단 휴진을 이어오던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내일 아침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내부 진통으로 협회 집행부가 모두 사퇴한데다 병원 정상화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현장 혼란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2020.09.07 21:17
"불법 레이싱 명소" 전국서 몰려들었다…한밤의 폭주 밤에 일반 도로를 막고는 곡예운전을 벌인 사람들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터널에서 시속 300km 가까이 달리며 속도 경쟁을 하거나 일반 차량들 사이에서 난폭운전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7 21:15
[단독] "민주당 대표실에서 통역병 파견 절차 물어왔다" 또 다른 의혹도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과정에서도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한 간접 청탁이 있었다는 녹취 파일이 어제 공개됐었는데 국방부의 한 핵심 관계자는 당시 민주당 대표실 사람이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한테 전화를 해서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고 오늘 저희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SBS 2020.09.07 21:06
"추미애 아들 용산으로 자대 변경 청탁 있었다" 추미애 법무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군대에 있을 때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카투사였던 서 씨가 경기 의정부에 있던 부대에 배치됐는데 그걸 서울 용산으로 바꿔 달라는 청탁이 있었다고 당시 카투사 인사권자가 주장한 겁니다. SBS 2020.09.07 21:04
"한 푼 절실" 애끓는 자영업…선별 지원 어떻게 하려나 평소 사람들로 붐볐던 서울 식당가에 가보면 요즘은 폐업 또 임대 이런 문구가 많습니다. 올해 2분기 서울에 있는 상가 숫자는 1분기보다 2만 곳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SBS 2020.09.0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