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이슬람사원서 가스 폭발사고…12명 사망 어제저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에 있는 이슬람사원에서 대형 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 지금까지 12명이 숨지고 3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 SBS 2020.09.05 21:10
'온라인 공연' 속속 유료화…비대면 실험 통할까 주목 온라인 공연이 이제는 무료가 아니라, 티켓을 사야 볼 수 있도록 속속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공연계에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지, 김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09.05 21:09
'랜선 취직했어요'…면접까지 비대면 · 입사해도 재택 회사 공채가 있다 하더라도 최종 면접까지 비대면으로 시험을 보는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뽑힌 신입사원들도 전과는 다른 형태로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권애리 기자가 이어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SBS 2020.09.05 21:07
수시가 공채 비중 첫 역전…"신입, 발 붙일 데 없어요" 원래 이맘때면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채용 자체가 줄었고, 공채보다는 수시채용을 택한 회사가 확연히 많아졌습니다. 먼저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0.09.05 21:01
추미애 아들 의혹에 공방…"특검 수사" vs "정치공세"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이 군인일 때 남들하고 다르게 특혜를 받고 휴가를 갔다 온 것인가 아닌가,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때 당직을 섰던 병사는 이 아들이 무릎이 아프다고 냈던 병가가 끝났는데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지금도 이야기를 합니다. SBS 2020.09.05 20:55
물놀이하다 아기 목 튜브가 '펑'…"책임 떠넘기기만" 어린아이들이 물을 워낙 좋아하니까 물놀이도 자주 가고 목욕도 한번 하면 오래 시키게 되죠. 이럴 때 안전하게 놀라고 목에 끼우는 '목 튜브'라는 것 요새 많이 쓰는데, 5개월 아이 목에 씌웠던 이 튜브가 터져서 큰 사고가 날 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0.09.05 20:52
"수십 명 인명 피해 나"…북한, '대비 소홀' 간부 엄벌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북한 강원도 지역이 물바다가 돼서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는 것이 오늘 우회적으로 공개가 됐습니다. 특히, 인명 피해를 막지 못한 간부들을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0.09.05 20:49
'하이선' 온다는데…'마이삭' 복구 미처 못 하고 대비 새로운 10호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9호 태풍의 여파는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복구를 다 끝내지 못한 주민들이 다시 태풍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0.09.05 20:46
동으로 튼 '하이선', 동해상 북상할 듯…"안심 안 돼"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틀어졌습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륙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위력이 여전히 강해서 방향을 틀어도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SBS 2020.09.05 20:40
정부-의협 합의에도…업무 복귀 않는 전공의들, 왜? 병원에서 환자를 가장 일선에서 보는 이 인턴, 레지던트들, 전공의들이 돌아와야 상황이 정리가 되는 것인데, 여전히 불만이 많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또 환자들, 시민들 불만하고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은 부담입니다. SBS 2020.09.0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