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또 다른 조두순들'에 어떤 판결을 내렸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 100일을 앞두고 저희는 어제부터 성범죄자 관리 실태와 처벌 문제를 점검하는 연속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조두순에게 가벼운 처벌을 내려서 온 국민을 화나게 했던 법원 판결이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는지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0.09.04 20:55
'프루드 질식사' 경찰관 7명 정직…다시 커지는 시위 미국에서 경찰 체포 과정에 질식해 숨진 흑인 프루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다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관련 경찰관 7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0.09.04 20:47
[단독] 차로 넘나들며 '30분 역주행'…아직 못 잡았다 어젯밤 울산에서 차량 한 대가 도로를 빠른 속도로 30분 넘게 역주행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붙잡지 못했는데 아슬아슬했던 순간이 여럿 포착됐습니다. SBS 2020.09.04 20:43
태풍 하이선에 일본도 '비상'…"최대한 경계" 주문 일본은 우리보다 조금 일찍,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방재 당국은 하이선이 유례없이 강한 태풍이라며 '최대한의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9.04 20:40
강도 · 크기 · 경로 '모두 최악'…초강력 태풍이 온다 연이어 한반도로 올라오고 있는 10호 태풍 하이선은 태풍의 눈이 또렷해지며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태풍의 세기는 초강력 등급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그 크기나 경로로 봐도 올해 우리나라로 향하는 태풍 가운데 가장 위협적입니다. SBS 2020.09.04 20:39
"죽고 싶은 심정" 추석 대목 앞두고 농어민 망연자실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농민, 어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농작물이 쓰러지고 양식장 물고기가 폐사했는데 다음 태풍이 또 온다는 소식에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4 20:37
20년 만에 병원 떠난 전공의들…병원 복귀 전망은 그러면 계속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함께 이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조 기자와는 스튜디오에서 거리를 두고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0.09.04 20:37
태풍 지나간 뒤 아수라장…"방파제 때문" 주민 분통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동해안 항만 피해가 컸는데 집채만 한 파도가 넘어와 시설물을 휩쓸어버린 삼척 임원항에서는 이번 피해가 방파제가 제구실을 못해서 벌어진 사실상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9.04 20:34
의협, 당정과 '원점 재논의' 합의…전공의 반발 그동안 갈등을 빚어왔던 정부와 의사협회가 오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같은 주요 쟁점 사항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의사들은 파업을 중단한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0.09.04 20:23
노래방 · PC방에 '100만 원 검토'…추석 전 맞춤형 지원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노래방, PC방 등 자영업자에게 코로나19 피해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정부와 여당은 4차 추경안을 편성해 피해가 큰 업종과 계층에 추석 전에 맞춤형 선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SBS 2020.09.0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