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도까지 역류…상상이상 위력에 '부산 공포' 이번 9호 태풍 마이삭이 상륙하던 순간부터 거센 비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부산 시내의 상황을 KNN 기자들이 취재했습니다. 부산 입장에서는 이번 태풍이 최악의 경로로 지난 셈인데요. SBS 2020.09.03 07:35
1,000mm 폭우 쏟은 마이삭…하천 돼버린 '제주 도로' 이런 강풍 피해뿐 아니라 태풍 마이삭은 제주에 엄청난 물벼락을 쏟아부었습니다. 한라산 산지에는 최대 1,000mm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 불어난 물에 버스가 고립되고 하천 주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3 07:33
부산, 정전에 도로 마비…고리 · 신고리 원전 정지 부산에서는 또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고 강풍이나 낙하물로 인한 도로 통제도 잇따랐습니다. 고리와 신고리 원전도 가동을 멈췄습니다. SBS 2020.09.03 07:29
강풍 몰고 울산 통과한 태풍 '마이삭'…정전 등 피해 속출 오늘 새벽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통과한 울산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정전과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마이삭은 오전 2시 20분쯤 부산 남서쪽 해안으로 올라오면서 울산에 근접했습니다. SBS 2020.09.03 07:27
[영상] 태풍 부산 때리던 순간, 악몽 그 자체였다 태풍이 상륙한 부산은 말 그대로 악몽 같은 밤을 보냈습니다. 도시 전체가 비바람에 휩쓸려 건물의 외벽이 뜯겨 나가는가 하면 한 아파트에서는 60대가 깨진 유리창에 다쳐 과다출혈로 숨진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0.09.03 07:27
[현장] 돌밭으로 변한 광안리…태풍이 남긴 상처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9.03 07:24
강풍에 깨지고 쓰러지고…대구 · 경북 피해 신고 85건 이번에는 앞서 3시간 전쯤 태풍의 중심이 관통한 대구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가로수와 공중전화 박스가 쓰러지는 등의 강풍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보도국 연결합니다. SBS 2020.09.03 07:21
태풍 '마이삭' 근접한 강릉…곳곳 침수 · 주민 대피 새벽 2시 20분쯤 부산으로 상륙한 태풍 마이삭이 조금 전 강원도 동해시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의 눈이 이 시각 강릉과 가장 근접한 곳에 있는데요. SBS 2020.09.03 07:20
[속보] 태풍 '마이삭' 오전 6시 30분쯤 강릉 인근 동해 앞바다 진출 태풍 '마이삭' 오전 6시 30분쯤 강릉 인근 동해 앞바다 진출 SBS 2020.09.03 07:08
마이삭 내습 부산 쑥대밭…도로 위에 이동식 집이 나뒹굴어 부산소방본부는 새벽 2시 기준으로 부산에 모두 179건의 마이삭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엔 부산 남구 한 건물 외벽이 무너져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고 동구 수정동 교차로에선 가건물 형태의 이동식 집이 도로에 나뒹굴기도 했습니다.부산 해운대구 장산로에선 길이 40m쯤 되는 철재 구조물이 도로 위로 쓰러져 도로가 통제됐고 강서 체육공원 앞 도로엔 바람에 컨테이너가 밀려오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3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