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 대학 내 중 공자학원 전부 연말까지 퇴출 희망"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전파한다는 취지로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세계 곳곳에 설립된 공자학원이 올해 내 미국 대학들에서 모두 퇴출당할 전망입니다. SBS 2020.09.03 09:47
북, 태풍 '마이삭'에 밤새 재난방송…원산 시내 물에 잠겨 ▲ 북한 원산에서 취재기자가 태풍 영향 소식을 전하는 모습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북한도 밤새 태풍 특보 방송을 했습니다. 북… SBS 2020.09.03 09:47
욕조에 앉아 혼자 놀던 1살 남자아이 물 들이켜 중태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32분쯤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서 쓰러진 A군을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0.09.03 09:46
BTS, 수백억 주식 부자 되나…"멤버 1인당 92억"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과 함께 백억대 주식 부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최대 주주인 방시혁 대표이사는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총 47만8천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9.03 09:44
박능후 "코로나19 폭발적 확산세 꺾여…안정세 전환 중대 기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우려했던 폭발적 확산세는 다소 꺾였지만 세 자릿수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SBS 2020.09.03 09:44
제주에 물벼락 쏟은 마이삭…도로 위 갇혀버린 차량들 제주에는 어제 강풍과 함께 태풍 마이삭이 물벼락을 쏟아부었습니다. 한라산 산지에는 1,0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불어난 물에 버스가 고립되고, 하천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3 09:43
1천500년 전 신라 무덤 주인은 키 170㎝ 내외 여성? 경북 경주의 신라 시대 무덤에서 금동관과 금동신발, 금귀걸이, 가슴걸이, 은허리띠, 은팔찌, 구슬 팔찌, 은반지 등 장신구 일체가 무덤 주인이 착용했던 상태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0.09.03 09:43
[날씨] 수도권 강한 비바람…태풍 '하이선' 북상 전망 태풍은 2시간 50분 전쯤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까지 아직 비바람이 꽤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언제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는 건지, 또 새로운 태풍 소식도 있다는데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0.09.03 09:43
강풍 덮친 뒤 대규모 정전…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까지 태풍은 부산에 상륙한 뒤 위력이 조금은 약해진 상태로 북동진 했습니다. 부산이 가장 센 직격탄을 맞은 셈인데,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고,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도 곳곳에 나뒹굴었습니다. SBS 2020.09.03 09:39
[속보] 코로나19 어제 195명 신규 확진…200명 아래로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발생이 188명, 해외유입이 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최근의 수도권 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달 17일 이후 17일 만입니다. SBS 2020.09.0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