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코로나19 감염…국내 프로스포츠 첫 확진 프로야구 한화의 신정락 투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계는 그동안 코로나 청정지대였는데,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SBS 2020.09.01 01:33
배차 시간 길어진 시내버스…점심시간에도 식당가 한산 거리 두기 2.5단계로 밤 9시부터 식당 안에서는 먹을 수 없게 된 데 이어서 어젯밤 9시부터는 시내버스 운행 횟수도 줄어들었습니다. 밤늦게 버스 타기 좀 불편해졌지만, 큰 혼란은 없었고 식당가도 한산했습니다. SBS 2020.09.01 01:28
이틀 연속 200명대 확진…"거리두기, 굵고 짧게 잘 마쳐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48명으로, 지난주 금요일부터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지 않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죠. 보건 당국은 고통스럽더라도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일요일까지 짧고 굵게 끝내자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0.09.01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