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트레이드될 것 같은 느낌…선수 생활 이어갈 것"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현 소속 팀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을 통해 "매년 트레이드설이 있었지만, 올해엔 매우 강한 느낌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8.27 11:22
코로나 탓 뉴욕 지하철, 대공황 후 최악의 승객감소 사태 미국 내 최대 교통 시스템인 뉴욕 지하철이 코로나19 여파로 1920∼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큰 폭의 승객 감소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8.27 11:21
지구, 2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절정 때 얼마나 추웠나? 약 2만 년 전 빙하기의 절정이었던 '마지막 최대 빙하기'에 지구는 얼마나 추웠을까? 미국 애리조나대학 지구과학과 제시카 티어니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과학 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지구 평균 기온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0.08.27 11:13
[취재파일] AI에 의한 입시부정?…'학력 평가 알고리즘'에 뿔난 영국 학생들 "과거 점수 낮다고 올해도 낮은 점수" 알고리즘의 편견 지난 8월 13일 영국의 고등학교 학력평가 결과인 A레벨 점수가 통보되자 잉글랜드와 웨일즈, 북아일랜드 지역 30만 명의 대입 지망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SBS 2020.08.27 11:07
배슬기, 열애 3개월 만에 결혼 결심한 예비신랑은 유튜버 심리섭 결혼을 발표한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예비신랑이 유튜버 심리섭으로 드러났다. 27일 배슬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연인에 대해 "제 남자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고요. SBS연예뉴스 2020.08.27 11:07
[브리핑] 정부, 응급실 등 휴진 전공의 358명에 개별 업무개시명령서 발부 정부가 집단휴진에 나선 수도권 수련병원의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 358명에 대한 개별 명령서를 발부했습니다. SBS 2020.08.27 11:04
6m 폭풍해일 동반 허리케인에 美 초긴장 로라는 시속 145㎞ 강풍과 함께 생존이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되는 6m 높이의 폭풍 해일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돼 주민 50만 명이 피난 행렬에 올랐습니다. SBS 2020.08.27 11:01
정부, '지자체'를 남북교류사업 주체로 명시 지방자치단체가 민간단체나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대북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통일부는 지자체를 남북 간 협력사업의 주체로 명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SBS 2020.08.27 10:56
대법, 이중근 부영 회장 '횡령·배임' 징역 2년 6개월 확정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0.08.27 10:52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승합차 덮쳐…4명 경상 오늘 오전 7시 20분쯤 강원 화천 하남면 원천리에서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 위로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승합차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희망버스'로 당시 운전자 52살 A씨 등 승객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0.08.27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