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방역 최대 위기" 확진자 320명 새로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만 쳐도 307명,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확진자 숫자도 숫자지만 병이 어떻게 퍼진 건지, 그래서 지금 어디부터 막아야 되는지 방역 당국이 빨리 파악하고 대처하는데 점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21:35
"바르사 당장 떠날래"…메시의 폭탄선언, 팩스 내용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0년 넘게 몸담았던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며 계약 해지 요청서를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메시의 이적 요구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21:31
[속보] 광주 성림침례교회서 확진자 32명 발생 광주 성림침례교회서 확진자 32명 발생 SBS 2020.08.26 21:28
'지름 20m' 거대 싱크홀…순식간에 사라진 도로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 근처 도로에 지름 20m가 넘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습니다. 땅 꺼짐이 발생할 당시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지하 상수도관이 터지고,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0.08.26 21:21
[제보] 간판도 나무도 '픽픽'…강풍 피해 속출 태풍 '바비'가 오늘 낮에 제주를 비롯한 전남 해안을 지나면서 시청자분들이 태풍의 위력을 담은 제보 영상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영상 찍으실 때는 무엇보다 안전한 곳에서 촬영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SBS 2020.08.26 21:19
[전화 연결] 부안 위도 주민 "파도 방파제 넘을까 걱정" 그러면 또 이 영광에서 바로 북쪽에 곧 태풍과 맞딱뜨리게 될 전북 부안의 주민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부안 위도면 대리어촌계 이진웅 간사님 나와 계시죠? 바닷가 사시는 분 입장에서는 역시 바람이 제일 무서울 텐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이진홍/전북 부안 위도면 대리어촌계 간사> 이곳도 역시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21:16
태풍 '바비' 서쪽으로 조금 틀었다…수도권 새벽 4∼5시 최대고비 현재 태풍의 전체적인 상황, 기상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하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정 기자, 지금 태풍 정확하게 어디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센지, 정리를 다시 한번 해주시죠. SBS 2020.08.26 21:09
[날씨] 태풍 '바비' 목포 지나 북상…27일 6시 황해도 상륙 이쯤에서 기상센터 다시 연결해서 위성 지도를 보면서 전체적인 상황 점검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남유진 기상캐스터> 현재 태풍 바비는 전남 목포 서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빠른 속도로 북상 중입니다. SBS 2020.08.26 21:07
[제보] 유리창 통째 '산산조각'…뿌리째 뽑힌 나무 제주의 피해 상황 조금 더 전해드립니다. 초속 40m, 시속으로는 140km가 넘는 강한 바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앞서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 소개해 드렸는데 이현영 기자가 다른 제보 영상들도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SBS 2020.08.26 20:46
도로는 물바다, 전기는 끊기고…제주 피해 상황 태풍이 지나간 제주에는 강풍뿐만 아니라 시간당 70mm가 넘는 많은 비도 쏟아졌습니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800곳 넘는 가구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SBS 2020.08.26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