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 전화 걸었는데 2번 받아"…가평군, 주옥순 고발 방침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28번 전화했는데 2번만 받고, 그것도 거짓말을 해서 방역을 방해했단 겁니다. SBS 2020.08.26 01:49
서울 곳곳 집단 확진 '비상'…45% 깜깜이 감염 특히 서울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회사, 교회 할 것 없이 한 곳에서 확진자가 10명 넘게 나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절반 가까이가 어디서 걸린 건지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이어서 더 큰 걱정입니다. SBS 2020.08.26 01:45
신규 확진 200명대 "폭풍전야"…"3단계 세부지침 준비 중" 코로나 확진자는 280명이 또 나왔습니다. 이틀 연속 2백 명대를 기록하면서, 당국은 전국 확산을 앞둔 폭풍전야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게 되면 어떻게 할지, 세부지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01:41
성인 남성도 휘청 "걷기도 힘들어요"…태풍 피해 줄이려면 지난해 태풍 링링의 바람 속도가 최대 시속 151km였는데, 이때도 강풍 피해가 컸죠. 이번엔 바람이 더 강할 걸로 예상되는 만큼 더 튼튼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SBS 2020.08.26 01:35
밧줄로 선체 '꽁꽁'…태풍 앞둔 남해안 '초긴장' 제주도에 이어서 오늘 저녁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남해안 지방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서해안 쪽에는 최고 시속 200km의 강풍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01:28
제주 바짝 다가선 태풍 '바비'…"최대 216km 강풍 몰고 온다" 한반도에 바짝 다가온 태풍 바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태풍 가장자리에 들어갔는데, 전라도까지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먼저 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20.08.26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