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전대 효과' 거의 없었다"…트럼프엔 여전히 크게 앞서 지난주 미국 민주당의 전당대회 이후 조 바이든 대선 후보에 대한 이른바 '컨벤션 효과'는 거의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벤션 효과란 전당대회 후 한동안 대선 후보의 인기가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SBS 2020.08.26 08:27
김영란법 2년 만에 상위 1% 기업 접대비 4천600억 원 '뚝' '김영란법' 시행 2년 만에 매출 상위 1% 기업의 세법상 접대비 지출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경준 의원에게 제출한 '법인 수입금액 백분위별 접대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귀속분 수입금액 상위 1% 법인이 신고한 접대비는 총 3조1천590억 원으로 2년 전보다 4천605억 원, 12.7% 감소했습니다. SBS 2020.08.26 08:26
경남도, 태풍 '바비' 북상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경남도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26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 1단계는 재해대책본부 근무인력을 도청 13개 협업부서 36명으로 증원하고 관계기관 인원이 태풍에 대비하는 근무단계다. 연합 2020.08.26 08:26
'마스크 쓰셔야 해요' 지적 무시·폭언…카페·편의점 '무력감' 서울 서초구에서 1인 카페를 운영하는 강 모씨는 마스크 의무화 조치 시행 이후에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손님들 때문에 걱정이 늘었습니다. SBS 2020.08.26 08:24
WHO 미주본부 "젊은 사람들이 미주 코로나19 확산 주도" 세계보건기구, WHO의 미주 지역본부인 범미보건기구, PAHO는 미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PAHO 수장인 카리사 에티엔 국장은 현지시각 25일 화상 브리핑에서 미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대 다수가 19살에서 59살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26 08:22
캘리포니아 산불 서울 9배 태워…"메가파이어 왔다" 진화에 수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더 번지면서 피해 면적이 서울의 9배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는 수주가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20.08.26 08:21
대법, 타인 횡령 판결문 뿌린 男 무죄…"공익 관해선 사실적시 명예훼손 안돼" 누군가의 범행 전력이 담긴 판결문을 다수에게 공개했다고 해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08.26 08:21
'강요미수' 혐의 前 채널A 이동재 기자 오늘 첫 재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백 모 기자 등의 첫 공판을 엽니다. SBS 2020.08.26 08:18
정우성·이정재, 청담동 330억 빌딩 공동매입…"사업 확장 위해" '영화계의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명의로 서울 청담동 빌딩을 매입했다. 25일 이데일리는 지난 5월 정우성과 이정재가 청담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546㎡·연면적 1419㎡ 규모의 빌딩을 각각 50%의 지분으로 330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20.08.26 08:12
[날씨] 태풍 '바비' 제주로 북상…"나무 뽑힐 듯 강한 바람" 현재 태풍 바비의 구름 영상입니다. 이렇게 태풍의 눈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강한 태풍으로 발달을 했는데요, 태풍의 이동 경로 살펴보시면 오늘 낮에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퇴근길 무렵이면 목포 부근 해상에 위치하겠습니다. SBS 2020.08.26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