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례 전화에 2번 응답, 그마저도…주옥순 고발 방침 협조를 잘해도 막을까 말까 한 이런 상황에서 방해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여전히 있습니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28번 전화를 했는데 2번만 받고, 그것도 제대로 된 대답을 안 했던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SBS 2020.08.25 20:40
수도권 학교 '원격 수업' 전환…맞벌이 부모 비상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교육 당국이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교를 중단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원격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고3 학생들은 예외로 했습니다. SBS 2020.08.25 20:40
마스크 없이 헬스장·사우나…순천시 'n차 감염' 비상 지역별로 또 지금 특히 위험한 곳들이 있습니다. 호남에서는 순천입니다. 서울에 방문판매업체에 갔다 온 확진자하고 밥을 같이 먹었던 40대 주민한테서 여러 명이 옮은 거로 조사가 됐습니다. SBS 2020.08.25 20:34
"잘못된 집회 허가로 다 무너져…불법 행위엔 구상권" 광복절날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 감염된 사람은 176명까지 늘었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오늘 이 집회 허가해 준 법원, 판사가 잘못했다면서 공개비판을 했습니다. SBS 2020.08.25 20:32
서울 하루 확진 다시 100명대…깜깜이 감염 45% 특히 서울 상황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게 깜깜이 감염이 무섭습니다. 확진자가 134명 새로 나왔는데 이중에 거의 절반 45%가 어디서 어떻게 걸린 건지,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0.08.25 20:30
원주 '깜깜이·동시다발' 확진…"감염경로 파악 사실상 한계" 강원도에서는 원주가 힘듭니다. 열흘 사이에 70명 가까운 사람이 걸렸는데 지금 감염 경로 파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이 조사를 맡고 있는 원주시 보건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는데 상황을 더 들어보죠. SBS 2020.08.25 20:28
이틀 연속 200명대…"전국 확산 폭풍전야" 경고 코로나는 새로 확진자가 280명 나왔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경우를 빼고 국내만 쳐도 264명입니다. 이틀 연속 200명대, 그래프가 조금 내려온 것처럼 보이지만 방역 당국은 오히려 폭풍전야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SBS 2020.08.25 20:27
오목교 전자상가 EP.01. 진짜 '강아지'같은 로봇.^^ 국내 한 대 뿐인 로봇개 스팟 리뷰해봄 개통령 강형욱 선생님도 처음 봤을 '개'가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사의 첫 상업용 로봇 '스팟'이 국내에도 상륙했습니다. 생김새와 걸음걸이 때문에 '로봇개'라 별명이 붙여진 스팟, 실제로 만나보니 더욱 '강아지 '같습니다. SBS 2020.08.25 20:27
"걷기 힘든 강풍"…창문 'X자 테이프'도 소용없다 이번 태풍은 시속 150km가 넘을 거라는 바람이 특히 걱정입니다. 시속 150km로 차를 타고 가면서 창문 열어서 얼굴 내밀었을 때 맞는 바람 강도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SBS 2020.08.25 20:22
태풍 '바비' 언제 가장 조심해야?…지역별 총정리 그리고 모레 새벽에 수도권에 가장 가깝게 태풍이 지나갑니다. 다시 한번 지역별로 언제가 가장 조심해야 될 때인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지 정구희 기자가 종합해서 짚어드리겠습니다. SBS 2020.08.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