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격상 현실화되면 소상공인 타격…보완책 있나 감염학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들이 지금의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3단계에서는 경제활동이 상당 부분 중단되는 것이어서 특히 자영업자들의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대한 보완책도 동시에 시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2020.08.25 08:14
'몸은 못 가도 마음은 보낼게'…부조금 간편 송금 사용 급증 최근 코로나19의 재창궐로 결혼·장례 등 경조사를 직접 챙기기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부조금 전달 기능이 부쩍 자주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8.25 08:06
또 비무장 흑인에 경찰 총격…위스콘신 격렬시위에 주방위군 배치 비무장 흑인이 어린 세 아들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 이후 격렬한 시위가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주 방위군이 배치됐습니다.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사건이 발생한 커노샤의 주요 기간시설과 소방관 등의 보호를 위해 125명의 주 방위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08:05
서울시 마스크 의무화 첫날…현장 곳곳 "몰랐어요"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을 어제부터 행정명령으로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거나, 음식을 먹을 때가 아니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시행 첫날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정준호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SBS 2020.08.25 08:05
'이승우 첫 선발' 신트트라위던, 오스텐데와 0-0 무승부 이승우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선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신트트라위던은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이언에서 열린 오스텐데와의 2020-2021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SBS 2020.08.25 08:04
[날씨] 태풍 '바비' 제주로 바짝…26∼27일 전국 영향권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늘 밤 제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현재 바비는 강한 태풍으로 몸을 키운 채 제주 남쪽 부근 해상 바짝 다가왔는데요, 내일이면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서 서해상을 따라 이동하겠습니다. SBS 2020.08.25 08:02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명대로 확 줄어 브라질의 코로나19 피해가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간 24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7천 78명 많은 362만2천8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08:02
'날개 단 라면 수출'…4년 만에 3배 육박 대표적인 'K-푸드'인 라면 수출이 지난 4년간 3배에 육박하는 급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중국 수출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동남아시아 국가도 주요 수출 시장으로 급부상했습니다. SBS 2020.08.25 08:02
살아있는데 사망 선고? 美 20대 여성, 장례 문턱서 생환 사망 선고를 받은 미국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숨이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으로 실려 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심장마비로 공식 사망 판정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24일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5 07:59
오늘 수능 D-100…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유례없는 대혼란'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이 오늘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2020.08.25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