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841명…'n차 감염' 우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841명까지 늘었습니다. 교인들 중에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이미 퍼뜨렸을 2차 감염 또 뒤이은 3차, 4차 감염들입니다. SBS 2020.08.24 07:30
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결론 유보…"방역이 우선" 정치권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어제 회의를 했는데 현시점에서는 재난지원금 논의보다 방역에 일단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8.24 07:28
정 총리 중재에…의협 "코로나 진료는 적극 참여" 합의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파업에 들어간 전공의협의회가 어젯밤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습니다. 당장 파업을 철회하지는 않겠지만 코로나19 관련 진료와 방역 활동에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4 07:26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를 '더블링'…이번 주 확산세 관건 이렇게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지금의 거리두기 2단계를 당장 3단계로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에도 지금의 추세가 멈추지 않으면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08.24 07:22
서울시 마스크 의무화…광화문 집회 참가자 '익명 검사' 사랑제일교회를 필두로 이번 재확산이 인구 1천 만의 서울에서 시작됐다는 게 더 큰 걱정을 낳고 있는데요, 서울 자체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가 엿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함께 익명 검사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SBS 2020.08.24 07:18
버스기사 확진에 노선 중단…인천 서구 학교 원격 전환 이렇게 하루 400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제는 여기저기 안 걸리는 곳이 없습니다. 버스 기사들 확진으로 서울의 한 시내버스업체가 2개 노선의 운영을 중단하는가 하면 인천 서구는 감염 확산 우려로 일주일 동안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습니다. SBS 2020.08.24 07:16
하루 신규 환자 400명 육박…"확산세 정점 아니다" 정확히 2주 전 36명이었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어제는 397명으로 2주 만에 10배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게 정점이 아니고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4 07:10
실내서 바이러스 어떻게 퍼지나?…독일, 콘서트로 실험 대규모 실내 행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 콘서트가 독일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걸로 보고 이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방안을 찾으려는 노력을 시작한 겁니다. SBS 2020.08.24 06:34
"방역이 우선" 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결론 유보 정치권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어제 회의를 했는데, 현시점에서는 재난지원금 논의보다 방역에 일단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8.24 06:28
전공의협 "코로나19 진료 적극 참여"…협상 병행키로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파업에 들어간 의사들이 어젯밤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습니다. 당장 파업을 철회하지는 않겠지만, 코로나19 관련 진료와 방역 활동에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4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