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마스크 안 쓰면 벌금…방역 강화 조치 경기도가 도내에서 마스크를 꼭 쓰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난 5월 대구에 이어서 두 번째인데 이런 방역 강화 조치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0.08.18 20:48
'코로나 재확산' IT 업계 다시 재택근무…텅 빈 판교 세 자릿수 확진자가 연일 나오면서 원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나 싶었던 우리 일상도 몇 달 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근무하는 회사들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SBS 2020.08.18 20:45
코로나 방역은 장기전? '집단면역' 스웨덴의 반전 며칠 사이 확진자가 수백 명대로 다시 늘어나면서 다른 나라 사례도 짚어보게 됩니다. 유럽, 특히 방역 고삐를 죄었다가 풀었던 나라들에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면 자국민을 상대로 집단 면역 임상시험을 한다고 비판받던 스웨덴은 요즘 상황이 나아졌습니다. SBS 2020.08.18 20:43
버스기사 머리채 폭행…'턱마스크' 승객의 만행 대중교통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도 석 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한 승객이 턱에 걸친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경찰 손등을 깨무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0.08.18 20:39
두 달 전 정은경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다...이미 '경고했던' 2차 대유행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닷새째 세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여러 전문가는 2차 대유행을 누누이 언급해왔습니다. SBS 2020.08.18 20:38
수도권, 비대면 예배만 O…클럽 · PC방도 닫는다 그래서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모든 모임과 활동을 금지하고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 곳에 모이는 예배는 내일부터 하지 말라는 겁니다. SBS 2020.08.18 20:30
[단독] 빽빽이 앉아 "할렐루야"…교직원 68명 모였다 이렇게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 교직원들이 빽빽하게 모여 앉아서 예배를 본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0.08.18 20:27
올림픽공원도 뚫렸다…꼬리 무는 교회발 집단감염 이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도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원이 통째로 폐쇄됐습니다.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0.08.18 20:21
세브란스병원 2명 확진…10일부터 동선 추적 조사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었던 세브란스병원의 간호사와 그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간호사는 예배를 본 이후에 며칠 더 계속 병원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꼼꼼한 역학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0.08.18 20:20
사랑제일교회 확진 교인 '야반도주 → 종로 활보' 이 때문에 더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집회나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빨리 진단 검사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제 포항에 이어 오늘 경기도 파주에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도망치는 일이 또 있었습니다. SBS 2020.08.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