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12%…"가장 우려했던 상황" 지금이 2차 대유행 위기라는 걸 알려주는 또 한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인데, 최근 2주 동안 이 비율이 12%나 됐습니다. SBS 2020.08.18 06:16
'결산 심사' 8월 국회 개막…공수처 출범·수해 대책 논의될 듯 2019 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8월 임시국회가 오늘 시작됩니다. 국회는 오늘부터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을 통해 전년도 결산을 심사하고, 의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는 다음 달 4일 열릴 예정입니다. SBS 2020.08.18 06:11
김종인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 대구 방문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6월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해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합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8일… SBS 2020.08.18 06:09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경보…서울 34℃·대구 38℃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도 서울과 광주는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 35도, 강릉 36도, 대구는 3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SBS 2020.08.18 05:19
트럼프 정부, 알래스카보호구역서 석유개발 허용…환경단체는 즉각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결국 알래스카 북동부 북극권국립야생보호구역에서 석유·가스 개발의 문을 열었습니다. 수십년간 이어진 보존 정책을 뒤집고 현존하는 미국 최대 야생보호구역에서 석유 시추를 허용한 셈이어서 의회와 법정에서 민주당과 환경단체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할 것이 유력합니다. SBS 2020.08.18 04:30
멕시코 대통령 "러시아 백신, 효과 있다면 먼저 맞겠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백신의 결과를 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오면 바로 러시아 측과 연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18 04:22
'우편투표 차질 우려' 美 일부 주, 정부에 법적 대응 검토 미 연방우체국이 우편물 정시 배달을 위한 초과근무 폐지 등 우편물 배송을 지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운영 정책을 도입했는데 이런 변화를 막겠다는 겁니다. SBS 2020.08.18 04:17
브라질 판타나우, 화재로 생태계 처참하게 파괴 세계적인 열대 늪지인 브라질 중서부 판타나우 지역에서 계속되는 화재 때문에 생태계가 처참한 수준으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희귀종의 서식지가 좁혀지면서 자칫 멸종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옵니다. SBS 2020.08.18 04:14
동생 잃은 트럼프 대통령 "금요일 백악관서 장례식 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세상을 떠난 남동생 로버트를 위한 장례식을 백악관에서 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동생의 장례식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자 "아마도 금요일일 것이다. SBS 2020.08.18 04:10
70대 포르투갈 대통령, 물에 빠진 여성 구해 70대에 접어든 마르셀루 헤벨루 데 수자 포르투갈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물에 빠진 여성을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코헤이우 다 마나, 포르투갈 레지던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공식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8.18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