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무너지고, 돼지는 비명 지르고…中 폭우 현장 중국은 2달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쯔강에서만 홍수가 4번이 나고 수재민이 6천300만 명에 이릅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중국 서부 쓰촨성입니다. SBS 2020.08.15 21:35
'강제동원 광산' 日, 세계유산 시도…또 흔적 지우기 이렇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일본이 또 다른 강제동원 현장을 세계유산에 등재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흔적을 지우려는 일본의 꼼수에 이번에는 대응을 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SBS 2020.08.15 21:32
'군함도 강제동원' 입 싹 닫은 日…아베가 56억 퍼줬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때 우리 조선인 청년들을 강제노역시켰던 군함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면 강제동원 역사가 있었음을 알리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SBS 2020.08.15 21:28
아베, 8년째 야스쿠니 공물…무라야마는 따끔한 일침 일본은 오늘 전쟁 종식이자 패전 7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로 나무장식품 비용을 보냈고, 차기 총리 후보를 포함한 장관급 4명이 직접 참배에 나섰습니다. SBS 2020.08.15 21:20
文, '피해자 인권' 강조하며 협의 언급…그 배경은?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정경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강제동원 피해자의 인권을 강조하면서 일본과의 협의를 언급했는데, 그 배경이 뭔가요?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갈등을 풀 키워드로 꼽은 건 '피해자 개인의 인권'입니다. SBS 2020.08.15 21:17
文 "일본과 마주 앉을 준비"…허리 숙여 표창 수여 오늘은 제75주년 광복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관련해 언제든 일본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 부인에게는 허리를 숙여 표창을 수여 했습니다. SBS 2020.08.15 21:06
5달 만에 또 닥친 '대유행 위기'…수도권 병원 상황은? 코로나 취재 계속 해온 남주현 기자하고 종합적으로 다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Q. 하루 확진 166명,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인가? [남주현 기자 : 박능후 장관이 브리핑에서 대규모 재유행 초기 조짐이라고 했습니다. SBS 2020.08.15 21:04
야구장 3주 만에 '다시 무관중'…그밖에 달라지는 것들 교회하고 이 양평 마을 빼고도 음식점과 카페에서 10명, 회사하고 학교에서 4명, 수도권 여기저기서 감염이 이어집니다. 정부가 그래서 당장 내일부터 서울 · 경기도에 거리두기 단계를 올립니다. SBS 2020.08.15 20:49
어르신 · 요양환자 많은데…양평 집단감염에 '비상' 이 마을에서 코로나가 단체로 걸린 상황을 잘 따져보면 정말 다 조심해야 되겠다, 안심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실 겁니다. 한 번, 스쳐가듯 접촉해도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SBS 2020.08.15 20:40
건강하시라고 '보양식 잔치' 했다가…양평 31명 확진 교회 외에 감염자가 또 많이 나온 곳이 경기도 양평의 한 마을입니다. 복날에 노인들 몸보신하라고 보양식 대접을 했는데 단체로 31명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SBS 2020.08.1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