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핵심" 미쓰비시에 폭탄 던졌던 일본인들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서 일본 전범 기업들은 대부분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런 기업들에 폭탄을 던지면서 문제를 지적한 일본인들의 이야기가 곧 국내에 개봉됩니다. SBS 2020.08.10 21:27
병장 월급 2025년엔 100만 원…'경항공모함' 공식화 앞으로 국방 살림을 어떻게 꾸려갈지, 총액 300조 원 규모의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지금은 54만 원쯤인 병장 월급이 5년 뒤에는 거의 100만 원까지 오릅니다. SBS 2020.08.10 21:25
"4차 추경 편성하자" 여야 한목소리…정부는 '부정적' 올해 정부 예산 가운데 재난 같은 긴급상황에 쓰라고 미리 편성해둔 예비비는 5조 원대로 파악됩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이 예비비를 절반 정도 썼고, 지금은 2조 6천억 원이 남아 있습니다. SBS 2020.08.10 21:22
'4대강 사업' 홍수에 영향 줬나…문 대통령 "실증 분석"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가 이번 수해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전문가와 함께 조사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4대강 사업에서 제외됐던 지역에서 홍수가 났다는 통합당 측의 주장을 사실상 반박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SBS 2020.08.10 21:20
'보험금 95억' 만삭 아내 사망…보험 사기 무죄 이유는? 95억 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타내려고 만삭인 아내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의혹을 받았던 남편이 보험 사기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살인죄가 아닌 졸음 운전에 대한 죗값만 물었습니다. SBS 2020.08.10 21:16
'쿠팡서 코로나 감염' 첫 산재 인정…남편은 의식불명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한 직원이 산재 인정을 받았습니다. 본인을 통해 남편과 딸이 감염됐는데, 병세 악화로 의식불명이 된 남편과 딸이 입은 피해까지 보상해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도 냈습니다. SBS 2020.08.10 21:09
방역수칙 어기고 합숙 훈련…일본 기숙사서 88명 감염 일본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무려 88명이 한꺼번에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합숙 훈련이 화를 불렀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SBS 2020.08.10 21:06
부양가족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부양의무자 단계적 폐지 실제로는 생계가 어려운데도 '생계급여' 수급에 걸림돌이 됐던 부양의무자 기준이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0.08.10 21:04
미국선 아직도…"재밌게 놀아야죠" 마스크 없이 축제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가 2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6개월 만에 1천만 명이 넘었는데, 여기에 다시 1천 만 명이 느는 데는 43일, 한 달 조금 넘게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0.08.10 21:00
WHO에 보고 안 된 '코로나19 변이', 국내서 3건 발견 국내에 들어온 해외 확진자에게서 변이된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도 보고되지 않은 3건의 바이러스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20.08.10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