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세계 21만 명 확진…하루 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하루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 2천326명 보고돼 일일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5만 3천여 명, 브라질에서 4만 8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는 등 미주 대륙에서만 전체의 61%에 해당하는 12만 9천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0.07.05 11:44
인도 동북부 사흘간 62명 벼락 맞아 사망…5월 중순부터 300여 명 인도 동북부 비하르주에서 최근 사흘간 62명이 벼락에 맞아 숨졌습니다. 5월 중순부터 따져보면 비하르주와 인근 우타르프라데시주 등에서 총 300명이 넘는 주민이 벼락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0.07.05 11:40
남자배구 KB손보 외국인 공격수 케이타, 코로나19 양성 반응 KB손보 배구단은 "케이타가 2일 입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체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직후 해당 선수와 접촉한 배구단 사무국 직원 등 3명에 대해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선수 숙소를 즉시 방역 조치한 후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5 11:39
전남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방역단계 격상…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사회에 계속되자 전남도가 방역단계를 '생활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키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우리 도는 6일부터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5 11:37
MLB 세인트루이스, 선수 2명 코로나19 확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또는 25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메이저리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헤네시스 카브레라와 리카르도 산체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7.05 11:29
토론토 단장 "류현진, 개막전 선발 가능한 최상의 몸 상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기복 없는 투수'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토론토선은 "류현진이 합류하면서 토론토는 2019년보다 안정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며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도 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7.05 11:27
맨유, 본머스 꺾고 4연승…첼시와 '4위 경쟁'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끝난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1골 2도움 활약을 앞세워 본머스를 5대 2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0.07.05 11:26
다저스 프라이스, 시즌 불참 선언…연봉 142억 원 포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020시즌을 포기했습니다. 프라이스는 자신의 SNS에 "심사숙고한 끝에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시즌을 뛰지 않는 게 최선이라 결정했다"고 썼습니다. SBS 2020.07.05 11:25
30일, 31일 확인하는 주먹 달력 기억법, 누가 만든 걸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먹의 모양을 보고 날짜를 확인하는 ‘주먹 달력 기억법’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주먹을 가지런히 놓고, 뼈가 튀어나온 부분과 움푹 들어간 부분에 순서대로 열두 달을 적어보면, 주먹의 손가락뼈가 튀어나온 부분에 해당하는 달은 31일, 움푹 들어간 부분은 2월을 제외하고 모두 30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SBS 2020.07.05 11:13
[인-잇] 코로나와 2020년, 아이들은 어떻게 기억할까 나에게는 두 명의 조카가 있다. 친척 중 가장 먼저 가정을 이룬 사촌 누나의 자녀들인데, 처음으로 나를 '삼촌'이라 불러준 조카이기에 어린이날이면 매년 선물을 들고 찾아갈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 SBS 2020.07.0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