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품절' 비말 차단 마스크…공급 못 늘리는 이유 가볍고 얇아서 숨쉬기 편하다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어제도 판매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품절됐습니다. 공급량을 더 늘릴 순 없는지 궁금해하는 분들 많은데요. SBS 2020.06.09 07:52
대학생 아들에 '법인 슈퍼카'…용돈 · 유학비도 회삿돈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자산가들이 대거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회삿돈으로 몇억씩 하는 고급 스포츠카를 사서 아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가족들을 직원인 것처럼 꾸며 일하지 않고도 수십억 원의 급여를 타 간 경우였습니다. SBS 2020.06.09 07:51
'윤미향 논란' 입 연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시민단체 활동 방식을 되돌아볼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9 07:46
'일하는 국회' 만든다더니…원 구성부터 시한 넘긴 여야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던 21대 국회도 결국 원 구성 협상에서부터 법정시한을 넘겼습니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계속 맞서고 있는데, 앞으로의 협상 과정도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SBS 2020.06.09 07:45
아파트 놀이터 덮친 차량…"아이들 시끄러워서 그랬다" 휴일이었던 그제 경기도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를 승용차 한 대가 휘젓고 다니며 초등학생을 비롯해 주민 3명이 다쳤습니다. 아이들 노는 놀이터 2곳을 차로 덮쳤는데, "아이들 노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랬다"고 했다가 "아이들이 마스크를 안 써서 그랬다"고 말을 바꾸는 등 횡설수설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6.09 07:43
9살 소녀 온몸에 화상·멍 자국…"계부·친모가 학대" 의붓엄마의 학대로 여행 가방에 7시간이나 갇혀 있던 9살 어린이가 끝내 숨졌단 소식, 최근에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경남 창녕에서 또 다른 9살 어린이가 온몸에 화상과 멍투성이인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0.06.09 07:40
"고래야 고래, 빨리" 작살 쏜 선박들…해경에 적발 울산 앞바다에서 고래를 잡던 선박 2척이 어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다른 고기 잡으려고 쳐 놓은 그물에 잘못해서 걸린 경우라면 모를까, 고래를 직접 포획하는 건 불법입니다. SBS 2020.06.09 07:35
세계 경제 성장률 -5.2% 전망…"2차 대전 이후 최악"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침체를 맞게 될 것이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5.2%로 하향 조정하면서 언급한 말입니다. SBS 2020.06.09 07:30
美 플로이드 마지막 추도식…'경찰권 제한' 법안 발의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플로이드의 마지막 추도식이 고향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의 야당인 민주당은 '목 누르기' 금지 같은 경찰권 제한을 담은 개혁 법안을 공식 발의했습니다. SBS 2020.06.09 07:29
구로 중국동포교회 쉼터 9명 확진…인천공항 일부 폐쇄 어제와 그제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중 한 명이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다녀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09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