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34세 홍란, '하루 10언더파'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에서 16년 연속 뛰는 34살 베테랑 홍란 선수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0.06.06 19:08
코로나 폭증 공포에…남아시아 한인 3분의 1 귀국 짐 쌌다 남아시아 한인 중 3분의 1가량이 코로나19를 피해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자 '엑소더스' 상황이 빚어진 것입니다. SBS 2020.06.06 19:06
13연패 한화 이글스, 코치진 대폭 변경…1군 타격코치에 정경배 구단 단일 시즌 최다인 13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을 대거 교체했습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NC 다이노스에 14대 2 대패를 당한 뒤 "2군 지도자인 정경배, 이양기, 김해님, 마일영 코치를 1군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06 19:05
법무부, '여성 추행' 부장검사 두 달간 직무정지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검사에게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지검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총장의 직무 집행정지 요청에 따라 두 달 간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6 17:42
"잠시 아들 맡겨놨더니" 5세 흑인 아이 죽음놓고 브라질 인종갈등 5세 흑인 소년의 사망 사건으로 브라질의 인종 간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에서 수백명의 흑인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6 17:41
'코치 4명 교체' 한화, 단일시즌 최다 타이 13연패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4대 2로 크게 졌습니다. 한화는 지난 23일 NC 전 이후 13연패를 당해 2013년 개막 후 당한 단일 시즌 팀 최다 연패 13연패와 타이를 이루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SBS 2020.06.06 17:40
"잠시 아들 맡겨놨더니" 5세 흑인아이 죽음놓고 브라질 인종갈등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에서 수백 명의 흑인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흑인들의 분노에 불을 붙인 것은 5세 흑인 소년 미구엘 다 시우바의 죽음입니다. SBS 2020.06.06 17:17
법무부, '여성 추행' 부장검사 두 달간 직무정지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검사에게 2개월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법무부는 6일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지검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총장의 직무 집행정지 요청에 따라 두 달 간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6 17:14
전사한 아버지에게 70년 만에 쓰는 답장 (feat. 이수현이 부르는 '아버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념식에서는 가족에게 보낼 '마지막 편지'를 가슴에 품은 채 전사한 고 임춘수 소령의 … SBS 2020.06.06 17:10
고령 확진자 증가 '비상'…5월 이후 사망 1·위중 2·중증 6명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의 여파로 65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월 이후 고령자 1명이 사망했고, 2명은 위중, 6명은 중증 상태입니다. SBS 2020.06.0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