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의 귀환…오늘 흥국생명과 계약 올 시즌부터 국내에서 '배구 여제' 김연경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오늘 흥국생명과 만나 계약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0.06.06 06:35
성추행 뒤 1km 뒤쫓은 만취 남성…알고 보니 부장검사 현직 부장검사가 늦은 밤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 사건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평소처럼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06 06:32
"거리 두기 어려운 곳에선 마스크 권장"…말 바꾼 WHO 일반인 마스크 착용에 소극적이었던 세계보건기구, WHO가 뒤늦게 입장을 바꿔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어젯밤 … SBS 2020.06.06 06:19
美 속속 '목 조르기 금지' 추진…백악관 앞엔 추모 광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죽음을 항의하는 일부 시위대를 미국 경찰이 무자비하게 다루자 지방정부가 잇따라 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의 목 조르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속속 추진하고, 백악관 앞에는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는 글이 새겨진 광장이 만들어졌습니다. SBS 2020.06.06 06:18
北 "갈 데까지 가보자…남북연락사무소 결단코 폐쇄" 북한 김여정 제 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다시 담화문을 냈습니다. 비난 발언 수위를 한 단계 더 높였는데, 이번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6.06 06:08
이집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만 명 넘어…하루 1천348명 늘어 이집트 보건부는 5일 전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누적 확진자가 3만1천11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집계보다 1천348명 늘어난 수치다. 연합 2020.06.06 04:41
'흑인 사망' 미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에 목 조르기 "금지"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가 경찰관들의 '목 조르기'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연합 2020.06.06 04:40
트럼프 "中 미국산 랍스터 관세 인하 않으면 中 제품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중국이 미국산 랍스터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맞불로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중국산 제품들을 식… 연합 2020.06.06 04:39
美 워싱턴DC 집결 시위대응 병력 해산 돌입…긴장 급속 완화 워싱턴DC에 배치된 주방위군에는 화기를 쓰지 말라는 지시도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 동원' 엄포로 급격히 고조된 미국 수도의 긴장이 연일 계속된 평화 시위 속에 완연히 누그러지는 분위깁니다. SBS 2020.06.06 04:08
브라질 정부, 저소득층 지원 예산 빼돌려 정부광고비 사용 의혹 브라질 정부가 저소득층 지원 예산을 빼돌려 정부광고비용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정부가 북동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책정된 예산 가운데 8천390만 헤알을 줄여 이를 정부광고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보도했다. 연합 2020.06.06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