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브라질, 식지 않는 한국어 교육 열기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가 급증세를 계속하는 가운데서도 한국어 교육 열기를 이어가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한글학교의 정상적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연합 2020.06.04 03:30
WHO,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 재개 세계보건기구 WH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임상 시험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4 03:29
연상호 '반도', 임상수 '행복의 나라로' 칸 공식초청작 선정 코로나19 사태로 영화제 개최가 사실상 취소된 프랑스 칸 영화제가 올해의 초청작 56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응모작 2천67편 가운데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등 56편을 올해의 공식초청작으로 선정해 현지 시각으로 3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04 03:28
유럽증시, 경제 회복 기대감 속 일제히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3일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1% 상승한 6,382.41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20.06.04 03:27
미 70대 前 흑인 경찰서장, 상점 지키다 약탈시위대 총맞아 사망 미국에서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70대의 전직 흑인 경찰서장이 약탈 시위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3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경찰서장 출신의 데이비드 돈이 자신의 전당포 가게를 지키다 약탈범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연합 2020.06.04 03:27
유럽서도 플로이드 추모 물결…교황 "인종차별 용납안돼" 미국의 백인 경관에 목이 짓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태의 파장이 유럽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공식 입장이 나오는가 하면 영국에서는 관련 대규모 시위도 열렸습니다. SBS 2020.06.04 03:24
'제56회 대종상' "이변은 無"…'기생충' 작품상, 이병헌·정유미 남녀주연상은 이변은 없었다. 누구나 예상했듯 이번 시상식도 사실상 '기생충'의 독주였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시나리오상, 음악상까지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BS연예뉴스 2020.06.04 03:23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내각 해산 명령…"8월 대선 준비" 오는 8월 대선을 앞둔 옛 소련 국가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3일 내각 해산 명령을 내렸다. 현지 국영 TV채널 '벨라루스1'은 "대통령이 현 내각 사퇴에 관한 결정을 내렸다. 연합 2020.06.04 03:22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4만명·확진자 28만명 육박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만명, 확진자는 28만명에 육박했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9천728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연합 2020.06.04 03:21
트럼프, G7에 러시아 초청은 "상식…문제 해결 쉬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정상회의 참가국의 확대 의향을 밝힌 것과 관련, 러시아를 초청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하는 것에 대해 "그건 그가 무엇을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연합 2020.06.04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