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5월 MVP 후보에 구창모·요키시·라모스·페르난데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KBO리그 5월 MVP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구창모는 5월 한 달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총 5경기에 등판해 35이닝을 2자책점으로 틀어막으며 4승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0.06.02 10:40
"어떤 시국인데" 옥천 간부 공무원·경찰관 대낮 술자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북 옥천군 간부 공무원과 이 지역 경찰관이 대낮 근무시간 술자리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 2020.06.02 10:38
미국 LA 거주 연예인들, 폭력시위 확산에 우려 표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폭력 사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 LA에 거주하는 방송인 박은지가 폭력 및 약탈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SBS연예뉴스 2020.06.02 10:32
트럼프 "폭동, 전 세계 웃음거리…군 동원해 평화 지킬 것"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주일째를 맞았습니다. 체포된 사람만 4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사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쓰레기라 지칭하며 폭동 저지를 위해 연방군까지 동원하겠다고 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SBS 2020.06.02 10:25
[속보] 오거돈, 강제추행 인정하느냐 질문에 묵묵부답 오거돈, 강제추행 인정하느냐 질문에 묵묵부답 오거돈, 변호사 5∼6명 대동 영장 실질 출석 연합 2020.06.02 10:21
[친절한 경제] '7777·1004' 내 전화번호로 쓰는 법은?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작합니다. 권 기자, 옛날에는 기가 막히게 좋은 전화번호나 차량 번호 보게 되면 저 사람 힘깨나 쓰는 사람인가 보다. SBS 2020.06.02 10:20
구속 갈림길 선 오거돈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다…우발적 범행"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시인했지만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6.02 10:19
신규 확진 38명 중 국내 발생 37명 전원 수도권…교회 집단감염 영향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교회 소모임' 집단감염 여파로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 인천 지역의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속속 보고되면서 교회발 전파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6.02 10:13
김태년 "비장한 각오"…"법대로 개원"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일 "정치의 근본을 세운다는 비장한 각오로 법이 정한 날짜에 국회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에 정해진 날짜에 국회를 여는 것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0:09
2년 연속 '최다 실책' 롯데…'올해는 달라졌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19년 114개, 2018년 117개의 실책을 저질러 2년 연속 리그 최다 실책 불명예를 썼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실책은 더 많았습니다. SBS 2020.06.0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