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사망 항의 시위 7일째…통금 후에도 곳곳 시위 계속 백인 경찰관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곳곳에서 7일째 이어졌습니다. 많은 도시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수도인 워싱턴DC에서는 통금 시간 이후에도 시위대가 거리를 돌아다녔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금 전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SBS 2020.06.02 14:35
돌아온 장근석, SBS 라디오서 첫인사…'변함없는 입담' 지난달 29일 사회복무 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마친 배우 장근석 씨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에프엠'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0.06.02 14:31
인도 뉴델리·뭄바이 '코로나 직격탄'…누적 확진 6만 명 넘어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최대 경제 도시 뭄바이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두 대도시가 코로나19의 핫스폿이 됨에 따라 앞으로 바이러스 확산세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0.06.02 14:31
백악관 "폭력시위 대응 '중앙지휘본부' 설치…국방장관 참여" 미국 백악관이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 전역의 폭력 시위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한 중앙지휘본부를 설치한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14:31
"트와이스가 왜 거기서 나와"…기상캐스터에 '6시내고향' 출연까지, 특별한 도전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이후 전에 없던 특별한 방송 출연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KBS 1TV '6시 내고향'을 필두로 여러 프로그램 예고편에 기습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2020.06.02 14:30
비 '깡', 유튜브 이어 음원차트도 역주행…화제성 입증 비 씨가 2017년 발표한 노래 '깡'이 유튜브에서 뒤늦게 열풍을 일으키더니 음원차트에도 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깡'의 역주행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0.06.02 14:29
인천 교사 10명 중 9명 "안전한 등교 수업 불가능" 인천 지역 교사 10명 중 9명은 현 단계에서 안전한 등교 수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교사 1천917명을 설문한 결과 94.9%인 1천820명가 현 단계에서 안전한 등교수업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4:29
박보검, 입대전까지 열일…'원더랜드'·'청춘기록' 촬영 중 배우 박보검의 군입대가 가시화된 가운데 막바지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다. 지난 1일에는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시험을 봤다. SBS연예뉴스 2020.06.02 14:29
"코로나가 준 행운" BTS 슈가, 부적절 발언 논란 ['방탄소년단' 슈가/화면출처 : V라이브 : '대취타'랑 '셋 미 프리'가 원래는 없었던 거죠.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코로나 때문'이 아닌 '코로나 덕분에'인....] 방탄소년단 슈가 씨의 믹스테이프 중, '어떻게 생각해'란 노래에 미국 사이비 종교 교주의 연설이 삽입돼 소속사가 사과에 나섰죠. SBS 2020.06.02 14:29
블랙핑크 로제·리사·지수, 순차적으로 솔로곡 공개한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 리사, 지수 씨의 솔로곡이 공개됩니다. 어제 소속사는 로제와 리사 씨의 솔로곡 작업은 이미 마무리됐고, 지수 씨의 솔로곡은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