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목에서 무릎 떼!" 또다시 무릎으로 목 짓누른 경찰 Cops arrived and started arresting looters. — Matt M. McKnight "그 사람 목에서 무릎 떼!" 현지 시간 5월 31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 시내에서 또다시 무릎으로 목을 짓누르는 경찰의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0.06.02 15:08
워싱턴에 전투 헬기 '블랙호크' 투입…저공비행 시위대 위협 화염과 분노에 휩싸인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결국 군 전투헬기까지 투입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밤 워싱턴DC 차이나타운에서 육군 소속 블랙호크 한 대가 '건물 높이 수준'으로 낮게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15:02
[브리핑] "개척교회 모임 22명 신규 확진…누적 45명" 수도권 교회 소모임과 종교 행사 등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인천 등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4:54
'귀신 붙었다' 가학적 주술의식에 사망…무속인 징역형 몸에 붙은 귀신을 쫓는다는 명분으로 주술의식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무속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무속인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4:43
조국 5촌 조카 징역 6년 구형…"조국 배경 활용, 신종 정경유착"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 심리로 열린 조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0.06.02 14:42
미 요양 시설서 코로나19로 2만 6천 명 사망…전체의 4분의 1 미국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만명을 넘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인 2만6천여명이 요양시설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02 14:40
부산 녹산 공단 2층 은행 건물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통째 기우뚱' 출동한 구조대원이 현장 통제선을 설치하고 1층에 근무하던 은행 직원 10여 명과 2층에 있던 한국산업단지 부산지사 직원 18명을 대피시켰습니다. SBS 2020.06.02 14:38
'김창열의 올드스쿨' 마지막 방송…15년의 세월 추억 지난 15년간 청취자들과 함께해온 SBS 러브 FM 김창열의'올드스쿨'이 막을 내렸습니다. 김창열 씨는 마지막 방송에서 2006년 라디오 DJ 제의를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긴장해서 머릿속이 하얗게 됐던 첫 방송 날부터 지난 15년의 세월을 추억했는데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게 당연한 건데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됐다며 아쉬워했습니다. SBS 2020.06.02 14:37
"홍콩 문제로 9월 G7 이전 시진핑 방일 어려워"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9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전에 일본을 방문하기는 어려워졌다고 일본 신문이 전망했습니다. 시 주석의 국빈 방일은 당초 올해 4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SBS 2020.06.02 14:36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1단계 갈듯…11일째 감염자 없어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1일째 한명도 안 나왔다며 현재 진행형 감염자는 1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경보체제 하향 조정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내주에 1단계로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