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국에 "WHO 공격 자제하라…기구 파괴하는 것에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총회를 계기로 이 기구와 중국을 맹비난한 가운데, 러시아는 미국의 이 같은 행동을 비판하면서 WHO에 대한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0.05.20 02:19
코로나19로 중단된 르네상스 거장 라파엘로 전시 내달 2일 속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이탈리아 출신 르네상스 화가 라파엘로 산치오 다 우르비노 사후 500주기 기념 전시회가 로마에서 재개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파엘로 사후 500주기 기념 전시가 내달 2일 로마 중심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퀴리날레궁의 '스쿠데리에 델 퀴리날레 미술관'에서 속개됩니다. SBS 2020.05.20 02:17
[날씨] 아침 내륙 곳곳 짙은 안개…오후부터 파란 하늘 봄비가 지나고 오후부터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에는 앞으로 비가 조금 더 이어질 텐데요. 목요일 새벽까지 10∼4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SBS 2020.05.20 02:09
오늘부터 고3 등교수업 시작…우려의 목소리도 여전 오늘부터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됩니다. 다른 학년들도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게 될 텐데, 학교에선 걱정이 여전합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45만 명이 학교에 나가 대면 수업을 시작합니다. SBS 2020.05.20 02:03
'안성 쉼터' 회계평가 낙제점…행안부 "위법 있으면 조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운영하던 경기도 안성 '쉼터'는 회계평가에서 낙제점인 F등급을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위법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20 02:00
'나눔의 집 후원금 수십억 할머니들 위해 안 쓰여" 폭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 6분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도 후원금이 엉뚱한 곳에 쓰이고 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습니다. 후원금 수십억 원을 쌓아 놓고도, 할머니들 병원비까지 사비로 쓰게 했다는 겁니다. SBS 2020.05.20 01:52
공유차량 이용해 일부러 '쿵'…보험사기 전국적으로 확산 렌터카나 공유차량을 이용해서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는 사기가 늘고 있습니다. '뒤쿵 알바'라고 부르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공모자를 모집했는데, 주로 20대가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SBS 2020.05.20 01:45
"25개월 딸 성폭행 당해" 허위 청원…경찰, 불구속 입건 25개월 된 딸이 이웃 사는 초등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학생과 부모를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두 달 전에 올라왔습니다. 50만 명 넘게 분노하면서 여기 동의했었는데, 경찰이 조사해봤더니 내용 자체가 거짓이었습니다. SBS 2020.05.20 01:40
신형 아우디 A6, 시동 꺼짐 신고 잇따라…예비조사 착수 유명 수입차인 아우디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새 차종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 차량 하부에 물이 찬다는 건데,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5.20 01:36
전재국, 회사 사정 어렵다면서 자기 월급은 '파격 인상' 전두환 씨의 장남 재국 씨가 추징금으로 납부하겠다며 지분을 내놓았던 회사 대표이사로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자기 월급부터 40% 넘게 올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20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