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자·마스크 중무장' 텔레그램 N번방 핵심 운영자 '박사' 영장심사 출석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조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SBS 2020.03.19 16:13
코로나 진정되면 300만 명 8천 원씩 공연관람료 지원한다 공연 취소로 존폐 위기에 처한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해섭니다. 공연관람료 지원 사업에는 24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경영난에 빠진 소극장과 공연단체에 대한 직접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3.19 16:11
지하철 난간에 고의로 침 묻힌 홍콩 펀드매니저에 비난 쇄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홍콩 소셜미디어에는 한 40대 남성이 지하철 좌석 옆 난간에 서서 손가락에 일부러 침을 묻힌 후 이를 난간에 바르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급속히 퍼졌습니다. SBS 2020.03.19 16:05
격리 길어지면 '코로나 베이비붐' 우려…미국서 피임 서비스 확대 바로 급작스러운 임신율 상승, 이른바 '베이비 붐'입니다. 부부나 연인들끼리 수주, 길게는 수개월 간 하루종일 좁은 공간에서 격리 생활을 하다보면 원치 않는 임신에 이를 가능성이 커지지 않겠느냐는 우려입니다. SBS 2020.03.19 16:03
뉴질랜드 국경 봉쇄…"오늘 밤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저신다 아던 총리는 각료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뉴질랜드 국경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봉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9 16:02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사퇴…"가소로운 자들이 개혁 막아"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을 겪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사퇴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이 시간 이후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9 16:01
작년 소형 태풍보다 강한 바람…서울 강풍, '링링' 이후 최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현재 설악산에서 일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32.5m로 기록됐습니다. 경기 양주도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32.1m였고 미시령, 영흥도 등에서도 몸을 가누기 힘든 바람이 불었습니다. SBS 2020.03.19 15:58
윤석열 장모 동업자 "잔고 증명서 위조해달라 한 적 없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의 동업자 안 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애초 지난 17일 불렀으나 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미뤘습니다. SBS 2020.03.19 15:56
베테랑 GK 김영광, 성남에 새 둥지…'연봉 백지위임' 프로축구 K리그 통산 49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이 성남에 입단했습니다. 2002년 전남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영광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했던 베테랑으로 전남과 울산, 경남을 거쳐 2015년부터 2부리그 이랜드에 5시즌을 소화한 뒤 성남에 합류했습니다. SBS 2020.03.19 15:56
뒤통수 맞은 통합당 '혼돈'…황교안 "단호한 결단 필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창환 장안대 교수,… SBS 2020.03.19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