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지키는 콜센터?…"조사 나오니 마스크 써라"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을 계기로 서울시가 500곳 넘는 콜센터를 전수조사했습니다. 대부분이 안전수칙 잘 지키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정작 현장 근로자들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SBS 2020.03.18 21:07
비자발적 집순이·집돌이들에게 바치는 영상 멸치 똥 따기! 달고나 커피 만들기! 귤껍질 공예!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면서 '셀프 격리'를 하고 있는 요즘, 집에서 즐기는 기발한 놀이들이 SNS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18 21:05
[단독]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교실…학부모 '분통' 개학이 4월까지 미뤄진 가운데 아이 맡길 곳 없는 부모들은 긴급돌봄 서비스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아이들에게 점심시간, 작은 일회용 종이컵에 밥과 국을 담아준 것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18 21:01
선거만 되면 반복되는 의원님들 '셀프' 선거구 획정…이래도 됩니까?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4월 15일 치러집니다. 선거를 하려면 전국 지역을 몇개의 선거구로 나누고 그 선거구에 나설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한 후 선거 운동 등이 진행이 됩니다. SBS 2020.03.18 21:01
트럼프, 재차 "중국 바이러스"…중국, 미국 기자 추방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은 책임 공방을 벌이며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자, 중국은 미국 언론사 기자들을 사실상 추방 조치했습니다. SBS 2020.03.18 20:58
7.94% vs 0.27%…이탈리아-독일 치명률 다른 이유는 유럽에서는 여러 나라들이 자체적으로 국경을 봉쇄한 데 이어서 이제 유럽연합 차원에서 아예 다른 대륙 여행객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심각한데, 유럽에서는 전체 확진자 수가 중국의 95% 정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18 20:56
이란 코로나19 사망 1천 명 넘어…"103세 환자 완치" 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가 전날보다 147명 늘어나 1천13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에서는 나흘 연속 코로나19 환자가 매일 100명 이상 사망했고 하루 증가 폭으로는 가장 큽니다. SBS 2020.03.18 20:55
선진국 이탈리아에 희생자가 많은 이유는 뭘까?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이탈리아 희생자가 크게 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6시 기준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3만 1천506명, 사망자는 2천503명인데 중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SBS 2020.03.18 20:55
[단독] "이번에 못 나가면 두 달 고립"…교민 탈출 러시 입국을 막는 것에 더해서 안에 있는 사람 출국하는 것을 막는 나라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갑작스레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이 많은데, 남미 에콰도르에서는 우리 대사관이 급히 전세기를 구하고 일단 한국인 90명 정도를 가까운 미국으로 출국시키기로 했습니다. SBS 2020.03.18 20:51
핀란드도 코로나19에 국경 통제…덴마크는 상점 닫아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자국 국경에서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상품과 화물 수송은 계속되며 필수적인 업무 관련 이동은 가능합니다. SBS 2020.03.1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