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시진핑 주석, 홍콩 통제 강화하지 않겠다 말해"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민주화 시위를 구실로 홍콩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했습니다. SBS 2020.01.22 07:11
'앙숙'의 설전…트럼프 "나무 심겠다" vs 툰베리 "충분치 않아" 56세 차이 나는 '앙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청소년 환경 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 대응을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21일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의 연차 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서입니다. SBS 2020.01.22 07:10
'우한 코로나' 미국도 뚫었다…중국서 온 30대 첫 확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까지 번졌습니다. 중국에서 온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미국 방역 당국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SBS 2020.01.22 07:09
"볼턴 폭탄 증언 막아라"…트럼프 변호인단·공화당 대책 골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가 2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변호인단과 공화당은 핵심 증인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공개 증언을 막기 위해 은밀히 작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SBS 2020.01.22 07:08
법원 "뺑소니차라도 영장 없이 꺼낸 블랙박스는 증거로 못써" 뺑소니 사고를 낸 뒤 경찰서에 견인돼 온 차라도 운전자의 동의나 영장 없이 블랙박스를 빼냈다면 수사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01.22 07:07
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차질'에도 약세…WTI 0.3%↓ 국제유가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 0.20달러 내린 58.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1.22 07:06
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 성분 보니…배출가스·석탄 영향 뚜렷 서울과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성분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 배출가스 등 교통 부분과 석탄 발전이 초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1.22 06:50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비안·소보' 결정…이전까진 첩첩산중 주민 투표에 부쳐진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 부지가 경북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군위 군수가 투표 결과에 불복한다고 밝히는 등 갈등의 씨앗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0.01.22 06:43
네팔 눈사태 엿새째…생존 교사 6명 오늘 새벽 귀국 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과 동행했던 교사들이 사고 발생 엿새 만인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생존 교사 7명 가운데 현지에 남은 1명을 제외한 6명입니다. SBS 2020.01.22 06:37
美 "韓 파병 결정 환영"…이수혁 "남북철도 연결 시급" 우리 정부의 이런 결정에 미국은 환영한단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수혁 주미 대사가 남북 협력 사업과 관련해 개별 관광은 물론 남북 철도 연결도 시급하다고 밝혀서 주목됩니다. SBS 2020.01.22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