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우한 코로나' 공포에 상승 제동…다우, 6일 만에 첫 하락 마감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공포에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췄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06포인트, 0.52% 내린 29,196.04에 마감됐습니다. SBS 2020.01.22 08:11
"선두그룹, 6m 앞에서 사고" 안나푸르나 사고 팀 교사들 귀국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 사고를 당한 교사들과 같은 팀 소속인 충청남도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교사들이 귀국했습니다. 충남도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3팀 교사 6명은 네팔 카트만두발 대한항공 696편을 타고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0.01.22 08:09
'표창장 위조·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교수, 오늘 재판 첫 출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2일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사건의 첫 공판을 심리합니다. SBS 2020.01.22 08:07
미국서 코요테가 두 살배기 아들 공격하자 맨손으로 응징한 아빠 미국 동부의 한 하이킹 코스에서 코요테가 두 살배기 아들을 공격하자 맨손으로 달려들어 코요테를 질식하게 해 죽인 한 아빠 얘기가 21일 현지방송을 통해 CNN 등에 소개됐습니다. SBS 2020.01.22 08:06
이라크 반정부시위 격화…"이틀간 최소 10명 사망·138명 부상" 이라크 정부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이라크고등인권위원회는 최근 이틀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최소 10명이 숨지고 138명이 부상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08:06
이란 외무부 "한국 국방부, 페르시아만 명칭도 제대로 몰라" 세예드 압바스 무사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한국의 국방부의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장 발표에 트위터 글을 통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무사비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국방부는 '페르시아만'의 역사적 명칭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무슨 지식과 정당성으로 이 해역에 군대를 보낸다는 것인가 사실에 대한 상호 존중과 수용이 문명국가 간 관계의 기본이다"라고 꼬집었습니다. SBS 2020.01.22 08:04
법원 "수술실 신체접촉 성추행 아냐…부적절 발언은 성희롱" 수술 도중 벌어진 의사와 간호사의 신체 접촉을 두고 법원이 성추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법원은 이 신체 접촉 이후 의사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봤습니다. SBS 2020.01.22 08:04
미 국무부 "청해부대 임무 확대 환영…한미동맹 힘 입증"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 결정에 대해 한미동맹의 힘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현지시간 21일 "미국은 청해부대의 임무를 호르무즈 해협으로 확대하는 한국의 결정을 환영하고 고맙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08:03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위 오늘 개최…전역 여부 결정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부사관의 전역 여부가 22일 결정됩니다. 육군은 이날 A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열어 전역 여부를 결정합니다. 창군 이후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무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군인은 A하사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1.22 08:01
[날씨] 내일까지 전국 눈·비…제주는 '요란한 폭우' 지금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고요. 전남과 제주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이렇게 점점 더 몰려오면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렇게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SBS 2020.01.22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