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첩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건네"...검찰 진술 확보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한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검찰이 첩보를 가져온 인물이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9.11.27 20:52
윤활유 2만 리터 태운 불길…건물 5동도 완전히 타버렸다 전남 여수에 있는 윤활유 보관창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기름 2만 리터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주변 건물까지 5개 동이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SBS 2019.11.27 20:50
[단독] "靑 관계자, 유재수에 인사청탁"…감찰 중단과 관련?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에 대한 구속 영장 심사가 오늘 열린 가운데 검찰이 한 청와대 관계자가 유재수 전 부시장에게 인사 청탁을 했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SBS 2019.11.27 20:44
[끝까지판다②] '관세법인' 포함시키면 문제 해결? 정말 필요한 것은 이 문제 함께 취재한 끝까지 판다 팀 강청완 기자와 조금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Q. 관세청 '전관 카르텔' 어떻게 막나? [강청완 기자 : 그렇습니다. SBS 2019.11.27 20:41
[끝까지판다①] 퇴직 후 바로 취직한 '관세청 고위직'…드러난 꼼수 관세청에서 높은 자리를 지냈던 사람이 퇴직한 뒤에도 내부 정보와 인맥을 활용해서 잇속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 어제. 오늘은 그런 고위 공직자가 어떻게 퇴직하고 바로 관련 업체에 취직할 수 있는지를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9.11.27 20:34
"총선 직전 북미회담 자제"…美에 부탁한 나경원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얼마 전 미국에 갔을 때 내년 4월 총선 직전에 북한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오늘 한국당 의원들 앞에서 말했습니다. SBS 2019.11.27 20:24
전용차 있어야 의무 이행?…황당한 사법부 특권의식 이번에는 사법 농단 사태 이후에도 아직 특권 의식을 벗지 못하고 있는 사법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국회가 고위 법관들이 타고 다니는 전용차 예산을 깎으려고 했는데 사법부의 반대로 없던 일이 됐습니다. SBS 2019.11.27 20:23
무릎 꿇고 눈물…'어린이 안전'을 왜 호소해야 하나 자식을 떠나보낸 슬픔을 딛고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부모님들의 목소리 하나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고로 어린아이를 잃은 아버지, 어머니들이 오늘 또 국회를 찾았습니다. SBS 2019.11.27 20:22
故 김용균 사건 11명 송치…처벌 대상서 쏙 빠진 몸통들 지난해 말 발전소에서 혼자 일하다 숨진 김용균 씨의 어머니가 얼마 전 광화문 광장에 아들의 분향소를 설치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미숙/故 김용균 어머니 : 목숨을 지켜달라는 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SBS 2019.11.27 20:21
'靑 첩보 이첩' 의도 있었나…'선거 개입' 의심하는 檢 앞서 들으신 대로 청와대는 첩보를 단순히 경찰에 넘겼을 뿐이고 경찰은 아무런 정치적인 고려 없이 수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검찰은 어떤 점이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인지, 이 내용은 박원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11.2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