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성범죄 교사 절반 교단 복귀…'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무색 최근 3년간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교단에 복귀한 서울 초·중·고 교사가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일, 조상호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교원 103명 중 48명이 교단에 복귀했습니다. SBS 2019.11.27 13:52
[취재파일] 미세입자 유해성 판단 가능,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 막는 계기 될까 ● 3주면 미세입자 유해성 판단 가능 2011년 4월, 서울의 한 병원에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왔다. 원인불명의 폐 질환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했고, 곧이어 비슷한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다. SBS 2019.11.27 13:50
조국 5촌 조카 "정경심에 준 1억 5천, 횡령 아닌 이자" 주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 모 씨 측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억대의 돈을 줬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9.11.27 13:46
'반가운 복귀' 김우빈, 12월 팬미팅 개최…"따뜻한 재회"[공식] 청룡영화상 시상 참석으로 약 2년 반 만에 활동 복귀를 알린 배우 김우빈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7일 "그동안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다려준 팬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따뜻한 재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김우빈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SBS연예뉴스 2019.11.27 13:46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현우-표예진, 1년반 열애 마침표 배우 표예진가 결별했다. 27일 표예진의 소속사 팬스타즈는 "표예진이 최근 현우와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1.27 13:45
조국 5촌 조카 "정경심에 준 1억 5천, 횡령 아닌 이자" 주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 모 씨 측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억대의 돈을 줬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9.11.27 13:24
엑소가 온다…오늘(27일) 정규6집 '옵세션' 발매 그룹 엑소가 정규 6집으로 컴백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엑소 정규 6집 '옵세션'은 이날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1.27 13:22
3분기 출생아 7만 명 · 출산율 0.88명…'역대 최소'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대에 머물면서 3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추락했습니다. 올해 전체 합계출산율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0명을 밑돌 것이 확실시됩니다. SBS 2019.11.27 13:21
강정호, 5세 연하 재미교포와 화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타진하는 강정호가 재미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힙니다. 오늘 강정호의 소속사인 리코 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강정호는 5살 연하 교포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SBS 2019.11.27 13:05
"관대한 판결로 마약범죄 반복"…현대가 3세 2심 1년 6월 구형 "마약류 범법행위가 되풀이되고, 근절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법원의 관대한 판결을 중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가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강하게 요청했다. 연합 2019.11.27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