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오백나한전 관람…'불심' 공감대로 친교 이날 관람에는 날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부인,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 쩐 응우엣 투 베트남 총리 부인이 동행했습니다.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로, 석가모니 제자이자 깨달음을 얻은 불교 성자를 뜻합니다. SBS 2019.11.27 14:22
배우자 살해 13년 복역 후 이번에는 동거녀 살인미수…징역 8년 배우자를 살해한 죄로 징역 13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60대가 이번에는 동거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9.11.27 14:15
남편에게 내연관계 폭로 협박 문자 경찰관…2심도 "강등 마땅" 헤어지자는 여성에게 내연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경찰관이 "강등 처분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항소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9.11.27 14:11
"손님이 잘못"…'골목식당' 수제돈가스집, 달라질 수 있을까 '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제 돈가스집 사장님의 손님 응대 방식이 바뀔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인 '평택역 뒷골목'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2019.11.27 14:09
WADA "러시아, 4년간 국제 메이저 대회 출전·개최 금지 요청" 국제올림픽위원회가 WADA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러시아의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이 금지됩니다. 강경파들은 러시아 국기와 국가 등만 사용하지 않고 선수들이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했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는 달리 '러시아 선수 전체의 올림픽 출전 금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7 14:09
검찰,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구형 지난해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에게 파기환송심에서도 중형이 구형됐다. 연합 2019.11.27 14:08
3분기 출산율 0.88명 "역대 최저치"…올해도 1명 못 미칠 듯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 대에 머물고 합계출산율도 0.88명으로 떨어지면서 모두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가 7만 3천793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천687명 줄어들면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7 14:04
외고·자사고·국제고 '일반고 전환' 입법 예고…학교 "결사반대" 교육부가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를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난 7일 발표한 고교서열화 해소방안 후속 조처입니다. SBS 2019.11.27 14:00
금강산 장전항에 北 군함?…"관련 동향 주시하고 있어" 빨간원이 군항, 파란원이 민항 정부는 금강산 관광 당시 남측 유람선이 드나들었던 장전항에 최근 북한 군함이 포착되고 있는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7 13:55
검찰, 22명 사상 아파트 방화 살인범 안인득 사형 구형 검찰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 심리로 27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안인득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9.11.2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