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내달 8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연내 신당 창당"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은 신당 창당을 위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다음달 8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혁 신당추진기획단장인 권은희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신당추진기획단 회의에서 "모레 변혁 의원 회의를 통해 중앙당 발기인 대회 안건을 추인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24 15:40
"여야 3당 간사만" vs "예결위원장도" 예결위 '小소위' 공방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소위 구성 여부를 놓고 장외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소위 내 '여야 3당 간사'로 구성된 소소위를 구성하자고 주장하지만, 자유한국당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예결위원장까지 포함한 '위원장+간사 회의' 형식을 고수하면서 지난 22일부터 예산 심사가 중단됐습니다. SBS 2019.11.24 15:38
심한 균열에 바닷물도 나와…공사장 앞 땅꺼짐에 '불안' 경기도 시흥의 한 공사장 앞에서 땅꺼짐, 즉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공사장에서 생기는 균열 때문에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SBS 2019.11.24 15:28
[Pick] 어긋난 부성…딸 성추행범 잡으려 딸을 다시 '미끼'로 사용한 아빠 한 검사가 딸을 성추행한 범인을 잡기 위해 사용한 방법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청 소속 검사 A 씨의 범인 검거 과정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4 15:14
이종걸 '교안 오빠' SNS 글…野 "저급한 성 의식" 비판 그런데 민주당에 이종걸 의원이 황교안 대표 단식을 놓고 인터넷에 쓴 글이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속마음이라면서 황교안 대표를 '오빠'라고 적었다가 일이 커지자 결국 글을 고쳐썼습니다. SBS 2019.11.24 15:08
'생후 3개월 딸 방치 사망' 20대 부부 징역형 생후 3개월 된 딸을 집에 혼자 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이 부부는 딸을 두고 밖에서 만나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SBS 2019.11.24 14:58
"경찰이 황교안 침낭 빼앗았다"…경찰 "사실무근"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낭을 경찰이 빼앗으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이 정면 반박했습니다. 오늘 오전,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국시민이 침낭을 건네주려 하자 경찰이 빼앗았다고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SBS 2019.11.24 14:56
나경원, 黃 찾아 "구국의 단식"…야 3당 "선거법 통과 촉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나흘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식 시작할 때 이유를 지소미아 등을 들었었는데, 오늘 사실은 다른 당들이 힘을 합쳐서 밀고 있는 선거법 막으려고 시작했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SBS 2019.11.24 14:37
美 B-52폭격기, 22일 F-15 편대와 대한해협→일본 비행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52H가 지난 22일 오후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 쪽 일본 근해를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군용기 추적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B-52H 전략폭격기가 22일 밤 공중급유기 KC-135R 1대의 지원을 받으며 대한해협과 동해 쪽 일본 근해를 비행했습니다. SBS 2019.11.24 14:36
제주서 렌터카 정면충돌 사고…3명 사상 오늘 새벽 1시 반쯤 제주시 오라교차로 근처 도로에서 렌터카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K3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오 모 씨와 23살 박 모 씨가 다쳤습니다. SBS 2019.11.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