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집에서 보고 있을 그분…" 애정 가득한 수상 소감에 '부부설' 휩싸인 정우성 여느 연예인들이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배우자를 언급하는 것처럼 배우 정우성이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이정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우성은 어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후보 류승룡, 설경구, 송강호, 조정석을 제치고 영화 '증인'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SBS 2019.11.22 17:52
당정,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회의…'민식이법'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6일 국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당정 협의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 및 예산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SBS 2019.11.22 17:51
日 언론 "韓, 지소미아 종료 안 한다…日 정부에 방침 전달" 한국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NHK가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논의한 후 앞서 일본에 전한 지소미아 종료 통지를 정지시킨다는 방침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19.11.22 17:46
검찰 '인보사 의혹' 코오롱 임원 2명 구속영장 재청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인보사 제조·허가 절차를 주도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의 신병확보에 재차 나섰습니다. SBS 2019.11.22 17:45
[속보] 靑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절차 정지"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협정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2일 발표했습니다. 김유근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22 17:44
[Pick] "무임승차하면 안 돼요"…'바른말'하는 4살 꼬마 폭행한 68살 노인 한 노인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어린아이를 폭행하고 달아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중국 더페이퍼 등 외신들은 후베이성의 한 정류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2 17:40
[영상] 1심 무죄로 석방된 김학의…마스크 낀 채 '묵묵부답' 억대 뇌물 및 성접대를 향응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늘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구속 6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SBS 2019.11.22 17:38
[인터뷰] 김성식 "黃 단식,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 황 대표 단식...평가는? -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단식은 극단적 투쟁...객관성 있어야" "승부수와 자충수는 종이 한장 차이" "황 대표 단식, 의지와 다른 결과로 갈 수도" "똑같은 정치구조 바꿔야"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정치 물갈이 계속했지만 더 악화" "국가 현안, 한 정당이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 구조" "정치 연합의 정신 중요" '개혁보수' 신당, 언제 출발? -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미래 여는 새 정치 세력 형성에 역할" "국민 삶 대변하는 정치돼야" "한국당에 기대 접은지 오래" "통합보다 당 쇄신이 중요" "누구가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일 해야" -------------------------------------------- ▷ 주영진/앵커: 우리나라 보수 진영에서 개혁적인 정치인 하면 이분 꼽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SBS 2019.11.22 17:37
오정세, 노규태를 떠나 보내며…"못난 행동, 이해해줘 감사" 배우 오정세가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를 떠나 보내는 마음을 전했다. 오정세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 군수'를 꿈꾸는 옹산의 유지 노규태 역을 맡아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SBS연예뉴스 2019.11.22 17:34
[HOT 브리핑] 김무성, 이재정 · 박지원 콕 찍어 독설 날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투쟁을 놓고 다른 정당에서는 황제 단식이다, 민폐 단식이다 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당직자들까지 동원했다는 점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SBS 2019.11.2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