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한미동맹 리뉴얼 필요…방위비 힘든 협상 될 것"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현지시각 21일 한미동맹의 재정립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한미 방위비 협상이 힘든 협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1.22 06:11
봉준호 '기생충' 美독립영화제도 주목…국제영화부문 후보지명 내년 오스카에 도전하는 국내 출품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독립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는 내년 시상식의 국제영화부문 후보작으로 '기생충'을 포함해 6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22 06:05
국제유가,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WTI 2.8%↑ 국제유가는 현지시각 21일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8% 뛴 58.5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9.11.22 05:34
절기 '소설' 대체로 맑고 아침 쌀쌀 낮동안 포근…미세먼지 '좋음∼보통' 절기상 '소설'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는 18도, 광주 19도, 부산은 20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14도에서 20도로 평년보다 3∼7도가량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9.11.22 05:33
"헤일리, 北 ICBM 시험 발사 때 비번 까먹어 기밀용 메일 못써" 2017년 7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를 시험발사했을 때 니키 헤일리 당시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기밀 자료 전송을 위한 비밀번호를 잊어 비기밀용 전송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11.22 05:11
美 국방 "北·中 관련된 훨씬 더 큰 우려…한일 양국 리더십 필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문제와 관련해 북한, 중국과 연관된 '훨씬 더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해선 한일 양국 모두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22 05:08
"미국의 이민자 아웃소싱"…온두라스 이민자 과테말라로 보내 미국으로 이주하려던 온두라스인이 미국과 과테말라의 협약에 따라 미국 대신 과테말라에 망명을 신청하게 됐다. 21일 과테말라 외교부는 온두라스 출신의 망명 신청자가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과테말라로 돌려 보내졌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2 05:06
美오클라호마서 공군 전투기 2대 추락…2명 사망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훈련 비행을 하던 미 공군 소속 T-38 탤런스 전투기 2대가 추락해 군인 2명이 숨졌다고 미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21일 오전 9시쯤 오클라호마주 북서부 밴스 공군기지에서 T-38 탤런스 전투기 2대가 이륙한 직후 벌어졌습니다. SBS 2019.11.22 05:05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주택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저녁 7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49.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 SBS 2019.11.22 04:32
'뇌물 혐의' 유재수 부시장 18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8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유 부시장은 금품 수수 여부와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습니다. SBS 2019.11.22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