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LG, 의류건조기 소비자에 위자료 지급하라" LG전자 의류건조기의 악취, 또 먼지 낌 현상을 이유로 소비자들이 집단으로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1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비자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9.11.21 03:59
"다음은 우리 차례?"…콜롬비아, 대규모 시위 앞두고 국경폐쇄 중남미 곳곳에서 시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콜롬비아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국경을 폐쇄하고 나섰다. 콜롬비아 일간 엘에스펙타도르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20일 자정부터 오는 22일 오전 5시까지 육로와 하천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1 03:09
프랑스, 이란에 "시리아 내 군사활동 중단해야" 프랑스가 이란의 시리아에서의 군사 활동에 대해 경고하고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프랑스 외무부의 아녜스 폰데어뮐 대변인은 20일 정례 논평에서 "프랑스는 이란에 시리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의 중단을 요구한다"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9.11.21 03:09
탄핵 청문회서 "트럼프 직접 지시" 진술…측근의 배신 고든 선들랜드 유럽연합 주재 미국 대사가 미 하원 탄핵조사 공개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핵심인 '퀴드 프로 쿼'(quid pro quo·대가)를 인정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궁지에 몰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03:09
'로힝야 집단학살 피소' 미얀마 "수치, ICJ行 변호팀 이끌것"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이 미얀마가 받고 있는 소수민족 로힝야족 집단 학살 혐의를 반박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최고법정인 국제사법재판소에 파견될 법률팀을 이끌 것이라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20일 전했다. 연합 2019.11.21 03:07
테슬라 첫 '전기트럭' 곧 공개…"가격 5만달러 미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전기 트럭을 현지 시간 21일 저녁 공개합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가격이 너무 낮아서 어쩌면 믿을 수 없을지 모른다"고 예고했습니다. SBS 2019.11.21 03:06
英 존슨 "국민보험 분담금 기준 높여 노동자 세부담 경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노동자 계층의 국민보험 분담금 부담을 줄여 사실상 감세 효과를 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잉글랜드 북부 티사이드의 엔지니어링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내놨다. 연합 2019.11.21 03:05
WSJ "미중, 관세철회 등 핵심이슈 이견…협상교착 위험"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 최종 타결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협상 전망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위험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연합 2019.11.21 03:04
유럽증시, 홍콩 사태 관련 美中 마찰 속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 증시는 20일 홍콩 시위 사태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데 대한 여파 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의 런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4% 하락한 7,262.49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 2019.11.21 03:03
美캘리포니아서 산불 예방 위해 또 강제단전…15만 고객 영향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 또 다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강제단전에 들어간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PG&E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에 따라 단전 조치에 들어갔다. 연합 2019.11.21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