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규제' 미나마타협약 내년 초 국내서도 발효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의 국내 비준 절차가 완료돼 22일 유엔 사무국에 비준서를 기탁한다고 환경부가 21일 밝혔습니다. 비준서 기탁 후 90일째 되는 날이면 국내에서도 미나마타협약이 발효됩니다. SBS 2019.11.21 13:25
"인공지능, 고졸보다 대졸 인력에 더 큰 위협" 지난 2000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주요 고객의 주식거래를 위해 600명을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17년이 지난 2017년에는 같은 일을 하는 직원이 불과 2명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SBS 2019.11.21 13:24
내년 6월부터 월세도 신용카드로 낸다 현금이나 계좌이체가 아닌 신용카드로 월세를 납부하는 서비스가 내년 6월께 출시됩니다.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한 금융사기 의심 거래 정보를 금융회사에 제공함으로써 보이스피싱 거래를 찾아내는 서비스도 내년 5월께 나옵니다. SBS 2019.11.21 13:24
대법 "국립대 조교, 연구와 무관해도 무기계약 전환 대상 아냐" 국립대학교에서 학생 신분이 아닌 계약직 조교는 기간제법이 정하는 기간제 근로자로 볼 수 없어 2년을 넘게 일해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11.21 13:22
韓 관광객 급감에 日 지방 곳곳서 '비명'…지역 공항은 직격탄 일본 주요 신문은 21일 지난달 일본을 여행한 한국인이 작년 대비 65.5% 급감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1면 뉴스로 다루면서 지역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21 13:16
日 관방, 韓 관광객 급감에도 "폭넓은 국가에서 와주고 있다" 강변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1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인 관광객 급감 상황에 대한 대책을 묻는 일본 기자에게 "지난달 관광객 수가 대폭 감소했지만, 올해 1∼10월을 보면 전년 대비 3.1% 늘었다"고 말했다. 연합 2019.11.21 13:09
'뇌물수수' 이동호 前 고등군사법원장 구속 심사…"돈 받았다" 인정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동호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법원장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9.11.21 13:06
[날씨] 추위 누그러져 '한낮 10도' 안팎…곳곳 대기 건조 볼에 와 닿는 공기가 확실히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침에 영하권까지 떨어졌던 찬 공기는 모두 사라지고 12시 지금 이 시각 서울 기온이 7.2도, 철원은 4.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3:00
무리뉴, 토트넘 첫 훈련 지휘…"현재보다 더 나아질 것"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새 사령탑에 오른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첫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어제 포체티노 전 감독을 전격 경질 한 토트넘 구단과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선수들과 만났습니다. SBS 2019.11.21 12:58
주민에게 공공시설 문 연 경기도…3달여 만에 35만 명 이용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공공시설물 개방사업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 이영춘 기자입니다. 네. 경기도가 지난 7월부터 회의실과 강당, 체육·문화시설 같은 공공시설물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는데요, 자체 조사 결과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1.2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