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 집처럼 쿨쿨'…호텔 화장실에서 '꿀잠' 잔 어린 야생 곰 야생 곰 한 마리가 호텔에서 몰래 투숙하다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몬태나주 호텔에서 일어난 깜짝 소동에 대해 보도했습니다.어린 야생 곰이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 한 호텔 로비 여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발견된 겁니다. SBS 2019.09.05 15:42
중년 퇴직 후 품위유지·사교비 줄여…부모·자녀 지원은 그대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중년 퇴직 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퇴직자 10명 중 8명은 가족과 퇴직을 의논하지 않았고, 퇴직 후 소득은 40% 이상 줄었지만 지출은 20%가량만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9.05 15:40
'증인 11명' 내일 조국 청문회…한국당, 때아닌 내홍?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 SBS 2019.09.05 15:37
[속보] 코스피 한 달여 만에 2,000선 회복 코스피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2포인트 오른 2,004.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09포인트 오른 1,993.62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는 2,015.39까지 올랐다. 연합 2019.09.05 15:36
법사위, 6일 조국 청문회 실시계획서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내용의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9.09.05 15:30
英 상원 "'브렉시트 연기법' 6일까지 처리"…필리버스터 차단 영국 상원이 '유럽연합 탈퇴 재연기법안'을 6일까지 처리키로 합의했다. '무조건 이달 말 EU 탈퇴'를 내세운 보리스 존슨 총리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다. 연합 2019.09.05 15:29
부산 7∼8일 최대 60㎜ 비·매우 강한 바람 예보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 영향으로 부산에 최대 60㎜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5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6일 늦은 밤∼7일 새벽 태풍 링링 영향권에 들겠다. 연합 2019.09.05 15:28
보수 성향 교수 191명 "조국 지명 철회·특검 실시" 주장 보수 성향 대학교수들이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와 조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실시를 주장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와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등 교수 191명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수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정책 실패로 초래된 총체적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15:26
구리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아내는 음독 중태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편이 숨지고, 60대 아내가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9.09.05 15:21
정부,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국제 공조 추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국제 공조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일 국제원자력기구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해 국제사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