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MB 항소심 재판부가 맡는다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50억원의 뇌물공여 혐의를 추가로 인정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이명박 전 대통령의 2심을 맡은 재판부가 심리합니다. SBS 2019.09.04 14:37
경찰, '국회 불법 로비' 한어총 회장 등 20명 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용희 한어총 회장 등 관계자 20명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한어총 국공립분과위원장이던 2013년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에 연합회 공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04 14:35
90명 사망 태국 저가 항공 前 사장, 佛 법원서 4년 징역형 프랑스 법원이 지난 2007년 푸껫 공항 착륙 중 90명의 사망자를 낸 태국 저가 항공사의 전 사장에 대한 궐석 재판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고 AFP·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4 14:32
오연서 "안재현과 염문설 명백한 허위사실"…구혜선 주장 반박 안재현과 이혼 문제로 갈등하고 배우 구혜선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연서와 안재현의 염문설을 제기하자, 오연서가 소속사를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SBS 2019.09.04 14:29
계엄령 때 유언비어 유포로 옥살이한 시민 47년 만에 무죄판결 박정희 정권이 발동한 계엄령 때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시민이 재심을 통해 47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2부는 유언비어를 금지한 계엄법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오 모 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4:19
"폭격당한 듯" 도리안 강타한 바하마…"최소 7명 사망"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가 허리케인 도리안의 '공습'에 초토화했습니다. 현재 사망자 수가 최소 7명으로 발표된 가운데 피해 상황이 본격적으로 집계되면 사상자 규모가 늘어나고 주택과 도로 파손 등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9.04 14:17
"홍콩 떠나자"…홍콩 부자들, 英 '황금 비자' 취득 붐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길어지는 시위 사태에 불안감을 느낀 홍콩 부자들의 영국행이 줄을 잇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4 14:13
홍콩 시위대, 美에 '홍콩 인권법안' 촉구 집회 열기로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홍콩 시위대가 미국 의회에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연합 2019.09.04 14:12
'일본여행 거부운동' 여파…인천공항 8월 일본여행객 급감 '일본여행 거부 운동' 흐름이 거세지면서 지난달 일본 여행객 수가 작년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에 다녀온 여객 수가 96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9.5% 줄었다고 4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연합 2019.09.04 14:10
'전기충격기로 장애아 폭행' 복지시설 대표 혐의 부인 전기충격기 등으로 장애 아동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 한 사회복지시설 대표 A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4일 열린 상습특수상해 등 사건 첫 공판준비절차에서 A 씨 측 변호인은 "공소 제기된 범죄 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9.09.0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