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가슴보형물' 11만 개 유통…불안한 이식 환자들 최근 미국 보건당국이 가슴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이 희귀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엘러간 사에서 만든 건데 국내에서도 11만 개 넘게 수입돼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9.08.07 02:51
안성 생활용품 공장 폭발…인명구조 나선 소방관 사망 경기도 안성의 한 생활용품 공장에서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19.08.07 02:46
내륙 관통한 北 단거리 발사체…"새로운 길" 경고도 북한이 어제 새벽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또 쐈습니다.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반발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경고도 보냈습니다. SBS 2019.08.07 02:42
중구청, '노 재팬' 깃발 내걸었다가…여론 뭇매 맞고 철수 서울 중구청이 도심 대로변에 일본 불매운동 깃발을 내걸었다가 반나절 만에 떼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매운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건데 구청이 괜한 짓해서 오염시켰다는 비난이 빗발쳤고 구청장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SBS 2019.08.07 02:37
압류 결정문 반송한 日 외무성…"명백한 협약 위반" 우리 법원이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을 압류해서 강제징용 배상금으로 쓰겠다는 결정문을 일본에 보냈는데 일본 외무성이 이걸 전달하지 않고 중간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9.08.07 02:32
日, '백색국가 한국 배제안' 오늘 공포하나…고시 주목 한국을 수출우대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 지난주 일본 내각이 결정했는데 일본이 이것을 오늘 공식 공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데, 아베 총리는 한국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깼다면서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2019.08.07 02:28
미중 갈등에 금융시장 또 '흔들'…비상대응 나선 정부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우리 금융시장은 또 출렁였습니다. 미중 간의 무역분쟁까지 격화되면서 우리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8.07 02:24
[날씨] 태풍, 오전 중 동해상으로 빠질 듯…더위는 주춤 기상센터 연결해서 앞으로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기상캐스터> 태풍 프란시스코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지금은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07 02:18
경남권 태풍특보 모두 해제됐지만…아침까지 빗방울 태풍이 상륙한 부산과 경남지역 일부에서는 비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비가 계속 내리는 곳이 많아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19.08.07 02:13
경북 곳곳 호우특보…밤사이 50∼150㎜ 더 내릴 듯 태풍은 일찍 소멸했지만 경북 안동에는 태풍의 영향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장 가보겠습니다. 유수환 기자. (네, 경북 안동시 안동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SBS 2019.08.07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