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물줄기에 청계천도 '출입 통제'…빗물에 잠긴 도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7.31 11:56
北, 미사일 고도 30㎞로 저각 발사…요격 회피·비행성능 시험 북한이 31일 엿새 만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이 고도 30㎞로 비행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저고도 발사 의도에 관심이 쏠립니다. 북한은 지난 5월 4일 고도 60여㎞, 같은 달 9일 고도 45∼50㎞(2발·270∼420㎞ 비행), 지난 25일 고도 50여㎞로 각각 발사했습니다. SBS 2019.07.31 11:46
日 언론, 한일 교류 축소엔 "유감"…관계악화 원인은 '韓 정부 탓' 일본 언론들이 악화하는 한일 관계를 우려하면서도 그 원인으로 한국 정부의 대응을 지적하는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늘자 사설에서 "한일 관계 악화로 풀뿌리 교류에도 영향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정부 간 긴장이 높을 때 국민 교류가 중요한데도 자매 도시간 교류가 잇따라 연기된 것은 유감이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9.07.31 11:41
[영상] '윤소하 협박' 진보단체 간부 영장심사 출석…살짝 미소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에 흉기와 협박편지가 든 택배를 보낸 혐의를 받고있는 진보단체 간부 35살 유 모 씨가 31일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법은 유 씨를 상대로 협박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9.07.31 11:41
美 언론 "일주일새 두 번째 北 발사…미국에 보내는 압박 메시지" 미국의 주요 언론은 한국시간 31일 이뤄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이뤄진 두 번째 발사라는 점에 주목하며 일제히 관련 소식을 신속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31 11:39
구조물 붕괴 클럽 마약류 유통 없었다…국과수 감정 결과 '음성' 구조물이 붕괴하며 27명의 사상자를 낸 클럽 내에서 사고 당시 이른바 물뽕 등 마약류는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해당 클럽에서 수거한 술병과 술잔 등에 대한 정밀감정 결과 마약류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7.31 11:39
[스브스타] "한국 팬들 사랑해"…무료 공연에 이어 감사 인사까지 전한 앤 마리 내한공연이 취소돼 깜짝 무료 공연을 펼쳤던 영국 가수 앤 마리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앤 마리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팬들 정말 사랑한다. SBS 2019.07.31 11:37
靑, NSC 긴급 상임위 소집…北 미사일 발사 관련 논의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11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긴급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긴급 상임위 회의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현재의 안보상황과 관련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31 11:33
황치열, 첫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오는 10월 제주서 시작 가수 황치열이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황치열이 데뷔 12년 만에 첫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7.31 11:32
민주연구원 "한일 갈등 여론 보고서 부적절…관련자 엄중 경고"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어제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배포한 '한일 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와 관련해, "적절치 못한 내용이 적절치 못하게 배포됐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9.07.3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