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재팬' 하늘길도 닫는다…부산∼삿포로 운항 중단 다음은 일본의 경제 보복 관련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일본 제품을 쓰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여행으로까지 번지면서 이제 국내 대형항공사들도 일본 가는 항공편을 줄이고 있습니다. SBS 2019.07.29 20:18
115일째 법안 처리 '0건'…등 떠밀린 여야, 이번엔 일할까 국회는 넉 달 가까운 지난 115일 동안 단 1건도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비난 여론에 밀려서 여야가 오늘 급하게 국회를 정상으로 돌려놓기로 합의를 하기는 했는데,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일을 할지 박하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07.29 20:15
'최악의 빈손 국회' 비난 속 추경 · 대일 결의안 처리 합의 월요일 8시 뉴스 첫 소식은 국민 세금 받으면서 일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오던 정치권이 전격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여야가 이번 주 목요일인 8월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서 추경 예산안과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29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 교섭단체 3당이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3당은 또 일본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과 러시아의 군용기 영공 침범을 규탄하는 결의안도 함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29 20:04
호날두가 아니라 '날강두'?…티켓 환불 가능할까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 결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45분 동안 출장하기로 약속해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컨디션 상의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7.29 20:01
한국 팬들을 대하는 '앤마리'의 자세…보고있나 호날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내 초청경기에 결장하면서 축구팬들의 분노를 샀죠. 반면 영국 가수 앤 마리는 페스티벌이 취소됐음에도 사비로 공연을 열어 박수를 받았습니다. SBS 2019.07.29 19:56
[영상] 대진연 "윤소하 협박할 이유 없어…진보 분열 노린 사기조작"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에 협박성 소포를 보낸 혐의로 대학생 진보단체 관계자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해당 단체가 "진보 세력을 분열시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9.07.29 19:48
물놀이 어린이 뒤집힌 튜브 잡고 400m 표류…구명조끼 덕에 구조 제주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8살 어린아이가 뒤집힌 튜브를 잡고 홀로 파도에 떠밀려 표류했으나 구명조끼를 입은 덕분에 바다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SBS 2019.07.29 19:45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파견 국제구조대 내일 귀국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실종자 수색을 위해 파견됐던 소방청 국제구조대가 현장에서 모두 철수해 내일 귀국합니다. SBS 2019.07.29 19:43
무함마드, 육상 여자 400m 허들 세계신기록…52초20 달리 무함마드가 육상 여자 400m 허들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무함마드는 29일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미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2초20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기록까지 바꿔놨습니다. SBS 2019.07.2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