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공 침범'은 한-미-일 공조 시험 노림수 그러면 긴박했던 어제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어제 이른 아침 독도 인근에 나타났습니다. 먼저 중국 폭격기 2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두 차례 넘나들면서 동쪽으로 빠져나가더니 이어 북방한계선 북쪽에서 러시아 폭격기 2대와 합류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또다시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습니다. SBS 2019.07.24 20:21
靑, '러시아 무관' 발언을 왜 서둘러 소개했나? 다른 일도 아니고 우리 영공이 침범당한 일에 왜 이런 브리핑을 한 것인지 그러면 청와대를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그래서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 먼저 뭐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대로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은 한국 영공을 침범한 적 없고 오히려 한국 공군이 난동을 부렸답니다. SBS 2019.07.24 20:16
靑 "기기 오작동 · 러 사과할 것"…설익은 브리핑 논란 이 일에 대해서 청와대가 오늘 설명을 했는데, 러시아 정부 입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한국에 와있는 러시아 무관의 말을 빌려 "유감 표명을 했다. SBS 2019.07.24 20:15
명백한 의도적 침범 증거들…"러시아 주장, 헛소리" 우리 공군이 여러 차례 경고를 보내고 원칙에 따라서 경고 사격까지 했는데도 러시아 군용기가 두 차례나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은 분명 무슨 의도가 있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SBS 2019.07.24 20:11
'영공 침범' 부인한 러시아 "韓 조종사가 공중 난동" 여러분 오늘도 8시 뉴스는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던 어제 일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독도 영공에 들어온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전투기의 경고 사격까지 받고 물러났는데도 러시아 정부는 오늘도 계속 그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24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러시아 정부가 어제 자국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영공 침범을 공식 부인하고 오히려 한국 공군이 자국기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7.24 20:07
이것이 '행복회로' 발상지의 위엄?! '불매운동 오래 못 간다'는 일본 재계 일본의 3대 경제단체인 '경제동우회'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불매운동에 대해 '오랜 시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 SBS 2019.07.24 19:52
걸크러쉬 김연경이 팬들을 대하는 자세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여자 배구대표팀과 함께 도쿄 올림픽 예선 출전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평소 쿨하고 당찬 모습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김연경 선수는 오늘도 공항에서 팬 클럽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SBS 2019.07.24 19:48
'잇단 추태'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소환 청구 절차 돌입 경기도 고양시 의회 이윤승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 절차가 시작됩니다.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소환모임은 오늘 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주민소환 투표청구인 대표자 증명서와 서명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4 19:31
역사와 전통의 초 귀여움, '기저귀 경주'…미국 뉴욕 편 우승 아기는? 우다다다다, 아장아장...인형 같은 아기들이 있는 힘껏 기어가자 어른들이 환호합니다. 미국에선 이미 195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서깊은 종목이라는데요. SBS 2019.07.2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