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볼턴, 야치 국가안보국장과 회담…호르무즈 논의 가능성 일본을 방문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오늘 오전 도쿄에 있는 총리관저에서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과 회담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코멘트를 자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7.22 13:58
엑소 세훈&찬열, 오늘(22일) 유닛 데뷔…타이틀곡이 셋? '기대↑' 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의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세훈&찬열은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를 공개한다. SBS연예뉴스 2019.07.22 13:52
경찰, '양현석 성매매 알선' 관련자 3명 추가 입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양 전 대표 외에도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장 관계자는 22일 " 그간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했다"며 "관련자 중 수사 전환 대상자는 4명"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22 13:41
주민번호 변경 1천 건 돌파…"유출 2차 피해 예방"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인용 사례가 1천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2017년 5월 30일 변경 신청을 받기 시작해 그해 8월 첫번째 변경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9.07.22 13:38
인도 시골 마을서 3개월간 남아만 216명 출생 인도의 한 시골에서 3개월간 남자 아기만 200여명이 출생한 상황이 발생, 현지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남아선호가 강한 인도 시골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여아는 대부분 불법 낙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매체는 분석했다. 연합 2019.07.22 13:35
만기되면 100% 돌려준다는 상조상품, 만기 33년짜리도 최근 상조업체들이 '만기시 100% 돌려준다'는 광고와 함께 상조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나 만기가 터무니없이 길게 설정된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SBS 2019.07.22 13:33
미국서 추방된 한국인·이중국적자, 마약 판매책 전락 해외에서 대마초 수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와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에서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마초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 등으로 판매업자 등 22명을 검거해 심 모 씨를 포함한 20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22 13:33
[스브스타] 염색하다 머릿결 다 망가져…결혼 앞둔 최예슬 '속상해' 배우 최예슬이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을 받던 중 뜻밖의 낭패를 봤습니다. 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 YESRIA'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요즘의 일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19.07.22 13:30
[Pick] "지하철역에 한글 필요 없다"…일본 정치인 트윗 '논란' 일본 극우 성향 정치인이 지하철역 안 '한글 안내'를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일본 홋카이도 현 의원 오노데라 마사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은 하네다 공항 모노레일 역입니다"라며 한글 표기된 전광판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19.07.22 13:30
창원 선박 제조업체서 구조물 붕괴…5명 경상 22일 오전 10시 5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한 선박 제조업체에서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선박 외벽에 구조물을 설치하던 최 모 씨 등 5명이 10여m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 2019.07.2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