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8일 늦게 발생 서울에 올해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5.1도로 관측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SBS 2019.07.20 10:40
홍수 피하다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침대에서 '꿀잠' 포착 인도의 한 마을에서 호랑이가 가정집 침대에 올라와 '꿀잠'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CNN, BBC 방송이 19일 전했다. 인도 야생동물보호협회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호랑이는 '몬순 홍수'로 폭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인도 북동부의 아삼주 하무티 마을의 가정집 침대에서 엎드려 자고 있다. 연합 2019.07.20 10:31
황의조, 프랑스 보르도 이적 완료…계약 기간 4년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가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와 4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입단 절차를 끝냈습니다. 보르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SBS 2019.07.20 10:26
인니 코모도섬 내년부터 최소 1년 폐쇄…"멸종 막을 것"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모도왕도마뱀 개체 수를 늘리고,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최소 1년 동안 코모도섬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와얀 다르마와 인도네시아 동누사텡가라주 관광청장은 "환경부와 논의해 내년에 코모도섬을 폐쇄하기로 확정했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이에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7.20 10:23
[취재파일] 문명화 강조하는 중국…무단횡단하면 신용점수 하락, 교통법규 시험까지 최근 중국 SNS에서 중국 난징시의 교통 정책이 화제가 됐습니다. 난징시는 이달부터 1년에 5회 이상 무단횡단이나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보행자나 오토바이, 자전거 운전자에 대해 신용 점수를 깎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20 10:20
美 국무부 "한일갈등 중재계획 없어…해결 독려할 것" 미국 국무부는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를 둘러싼 한일 갈등과 관련, 중재할 계획은 없다면서 한일 양자간의 대화를 통한 해결을 독려할 것임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20 10:20
태풍 '다나스'로 전국 공항서 항공기 50편 넘게 결항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서 항공편 52편이 결항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현재 김포공항에서 14편, 김해공항 17편, 제주공항 14편, 청주공항 3편, 광주공항 2편, 사천공항 1편, 무안공항 1편 등이 결항했습니다. SBS 2019.07.20 10:13
서한주 씨, 세계 디자인 공모전 연속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美 산업디자인 협회 주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SBS 2019.07.20 10:13
고객 다쳤는데 여행사는 '나 몰라라'…악몽 된 해외여행 악몽이 된 해외여행 해외여행객 수가 한해 3천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여행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데다, 가이드의 부정확하고 무책임한 안내로 이중고를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SBS 2019.07.20 10:03
웃음 타율 8할…은퇴 후 입담 만개한 꽃범호 [배거슨의 ㅅㅅㅅ] 기아 타이거즈에서 명예롭게 은퇴한 꽃범호! 이범호 선수가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에 출연했습니다. 은퇴하자마자 레전드 방송을 찍은 이범호 선수의 토… SBS 2019.07.20 09:59